돈을 사랑하고 돈에 상처받은 위대한 거장들의 이야기. 고대 파르테논 신전의 시끌벅적한 화려함과 레오나르도의 유명한 진흙 기마상, 미켈란젤로의 모세상 뒤에 숨어 있는 놀랄 만한 경제학 에피소드를 담았다. 예술가에게 돈이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다룬 동시에 유머와 아이러니, 특종과 숨겨진 일화 등이 곳곳에 숨어 있는 책.
저자 - 오브리 메넨런던에서 인디언계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역사와 미술 분야의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에세이스트이자 저술가로서, 지은 책으로 <베니스 (Venice)>, <신비주의자 (The Mysterics)>, <사막의 도시들 (Cities in the Sand)> 및 자서전인 <내면의 우주 (The Space within the Heart)> 등 20여권의 책을 썼으며, 2004년 현재 이탈리아에 살고 있다.역자 - 박은영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눈학과를 졸업하고 여성지 월간 <스위트 홈>, 월간 <디자인> 등 잡지기자를 거쳐 현재는 디자인 회사 '토트디자인' 대표로 있다.<좋은 일들>, <10년 안에 10억 벌기>, <나의 작은 둥지>, <모차르트 천번의 입맞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