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한 시집 『연어쏘나타』. 시인의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는 이 시집은 시인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움이 담겨 있다. 연어의 귀소본능에서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을 발견한다.

시인의 말
제1부 : 그리움은 꽃으로 피고
그리움은 꽃으로 피고
언약으로 피는 꽃
러시아에서
연어 1
연어 2
연어 3
남대천 1 - 연어의 귀향
남대천 2 - 고향의 묵은 장맛
남대천 3 - 목욕탕에서
나무예찬
初雪 1
初雪 2
落花酒를 마시며
丹楓有情 - 오색령의 단풍
밤바다에서
門
제2부 : 思父曲
불면증
어머니 모습
저승에서 온 편지 - 산 자에게 씀
친구의 자리
思父曲
義兄母親喪
용서받는 시간에
증오
노년항변老年抗辯 - 어르신께 바치는 노래
친구부친상
친구
연어
연어
위기의 중년
歸天歌
제3부 : 詩心
戀歌
빗?에서
그대의 초상 1
그대의 초상 2
詩心 1
詩心 2
詩心 3
詩心 4
詩心 5
外島에서
주전골 1 - 엽전소동
주전골 2 - 단풍놀이
주전골 3 - 단풍놀이
雪景素描
케세라의 질문
단역을 위하여
제4부 :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중년을 깨우는 아침
일출
술과 친구
단풍 위의 첫눈
마지막 잎새
숲 속의 바람
한증막
살림살이
애기별꽃
현산의 벚꽃놀이
추억의 자전거
고갯마루 - 자전거로 넘는 양아치고개
창꽃
가을의 시골역
제5부 : 웃으며 가는 길
남자의 생리
사십의 나이
웃으며 가는 길
오월의 바다
여름전송
선묘와 의상대사
내 새끼 부여안고 - 살아가는 용기
네게 가는 나의 길 - 사의 찬미
청령포의 밤
맛있는 남자
그 해의 유월
새해맞이
폐허의 남대천 - 태풍 루사를 만나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의 개관에 부쳐
양양 송이 축제에 부쳐
양양 오일장
흐름의 운명
산사음악회 - 落山寺에서
선사유적박물관의 뗀 돌칼
발문 L 황금찬 시인은 우주를 창조하고 있다
작품해설 L 채수영 향토정서와 이미지 구축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