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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다큐멘터리 > 세계사,문화사,서양사 > 아우슈비츠의 여자들 - 캐롤라인 무어헤드 저 | 한우리 역 | 현실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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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여자들 - 캐롤라인 무어헤드 저 | 한우리 역 | 현실문화 | [상]
소비자가 : 18,000
판매가격 : 15,000원
적립금액 : 150원
제조회사 : 현실문화
모델명 : 9788965641124
[27] 2015
수량 EA
 
   

 
상품 상세 설명
 
 

 

원제 A Train in Winter: A Story of Resistance, Friendship and Survival in Auschwitz
페이지 536|
 
 

아우슈비츠를 살아낸 여성들의 전언!

『아우슈비츠의 여자들』은 역사, 인권 분야에서 활약하는 영국의 기록문학 작가 캐롤라인 무어헤드가 아우슈비츠 생환자들의 개인적 기록과 공문서, 생존자 구술을 채록해 서사적으로 재구성한 르포르타주다. 프랑스의 평범한 아내, 어머니, 딸이었던 여자들이 아우슈비츠의 ‘정치범’이 되어 죽음의 수용소를 겪기까지의 체험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그간 홀로코스트의 역사가 인종적 희생자인 ‘유대인 남성’을 중심으로 기록돼 온 역사를 나치의 피해자 중 반드시 유대인이었던 것은 아닌 ‘여성들’에 주목한 최초의 책이라는 점이 흥미를 이끈다.

수용소로 끌려간 230명의 여성들은 전쟁기의 사회적 혼란 속에서 대담하게 나치에 저항하며 프랑스 전역에서 활약했던 여성들이었다. 그들은 인간에게서 최악의 면만을 이끌어내는 강제수용소에서 눈에 띄지 않게 규율을 거스르고 사람다운 삶의 감각을 복기하려 노력했다. 에너지를 비축해야 할 판에 틈만 나면 체조를 하거나 춤을 췄으며, 배수관을 통해 생일 축하를 주고받기도 했다. 극한의 폭력 속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여성들은 흩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굳건히 함께 뭉쳐있었고 그 결과 230명중 49명이 살아 돌아오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저자 : 캐롤라인 무어헤드
저자 캐롤라인 무어헤드(CAROLINE MOOREHEAD)는 1944년 런던 출생. 역사와 인권 분야의 저널리스트이자 기록문학 작가. 1980년대부터 개인의 삶을 통해 역사에 접근하는 서술 방식에 매료되어 전기와 르포르타주를 오가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적십자 창립자의 삶을 통해 전쟁을 성찰한 『뒤낭의 꿈』(1999)을 비롯해 스페인 내전의 종군기자 마사 겔혼,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역사학자 이리스 오리고의 전기를 썼으며, 이집트, 시칠리아, 이스라엘, 핀란드 등지에서 만난 난민에 관한 르포르타주 『인간 화물』(2006)로 미국 비평가협회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프랑스 여성들의 나치 수용소 경험을 담은 이 책 『아우슈비츠의 여자들』(2011)은 2012년 오웰상 후보에 올랐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 유수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책의 성공에 힘입어 나치 점령기에 유대인들에게 피난처를 마련해준 프랑스 산골 마을 이야기를 다룬 『비밀을 품은 마을』(2014)을 뒤이어 출간했다.

역자 : 한우리
역자 한우리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하위주체 흑인여성의 몸-언어 분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성, 몸, 국가, 자본이 얽힌 관계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박사과정 중에 있다.

 

 

프롤로그11

제1부
1장프랑스라는 커다란 장난감23
2장저항의 불꽃41
3장계몽의 딸들69
4장레지스탕스 사냥97
5장누가 이 절박한 사람들을 돕는가131
6장여자들에게는 너그럽다?149
7장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185
8장“우리는 저들을 위해 다른 계획을준비해두었다”203
9장전방 포로수용소 #122229

제2부
10장31000번 수송열차273
11장삶의 맨바닥에서 부르는 노래313
12장나 자신을 유지하기, 그리고 살아 있기327
13장처분되는 사람들365
14장귀향, 적막한 혼란399
15장그림자 속으로435

부록
여성들에 관한 짧은 기록484
참고 문헌 및 도판 목록515
감사의 말526
옮긴이 후기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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