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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구루들이 전하는 실전 경영론!

『아홉 경영구루에게 묻다』는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유수의 CEO 아홉 명이 〈중앙SUNDAY〉에 밝힌 경영론과 경영의 원칙들을 정리한 것이다. 이들이 현장에서 실전으로 터득한 이 경영의 원칙들은, 자신들의 경영 콘텐츠를 통해 아낌없이 풀어놓으며 한국적 글로벌 스탠더드의 방향을 모색한다. 신세계 구학서 회장의 윤리경영론,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의 일하기 좋은 기업론,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의 착한 기업론,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의 존경받는 기업론, 두산 박용만 회장의 구조조정론 등이 있다.

저자 : 이필재
저자 이필재는 연세대학과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여론조사를 담당했고 편집국을 거쳐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월간중앙〉 경제전문기자를 지냈다. 현재 〈중앙일보〉의 시사지 법인 중앙일보시사미디어의 경영전문기자로 있으면서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SUNDAY〉에 기사를 쓰고 있다. 인터뷰 기사를 많이 썼고 ‘사람의 향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2002년 5공화국 마지막 경제부총리를 지낸 정인용의 회고록을 중앙일보에 연재한 후 그와 함께 ≪각하, 사인하지 마십시오≫를 출간했다. 2006년 동료들과 함께 쓴 ≪What's Wrong Korea?-대한민국 열 가지 화두: 그 현장과 대안≫이 그해 8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 내로라하는 CEO 1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덟 차례의 패널 서베이를 토대로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2010년 ≪CEO 브랜딩≫을 출간했다. ≪아홉 경영구루에게 묻다≫는 세번째 내놓는 CEO 보고서다. 한국기자협회보 편집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한국외국어대학 등에 출강했다.

추천의 글｜경영 고수들이 펼치는 지상 멘토링
머리말｜현장에서 실전을 통해 축적한 경영 노하우

1. 가장 윤리적인 것이 가장 강하다
- 구학서의 윤리경영론

2. 일하기 좋은 회사가 실적도 좋다
- 김종훈의 일하기 좋은 기업론

3. 성장과 기여는 기업의 두 바퀴
- 이승한의 착한 기업론

4. 기업시민으로 거듭나야 지속가능
- 이채욱의 존경받는 기업론

5. 구조조정은 미래가치를 올리는 기법
-박용만의 구조조정론

6. 글로벌 전략은 정체성 살린 현지화
- 윤윤수의 역발상 경영론

7. 고용 없는 성장, 청년실업 해법은 창업
- 조현정의 新 벤처입국론

8. 예술적 감성 담아 부가가치 올려라
- 윤영달의 AQ 경영론

9. 역지사지로 이해관계자의 마음을 열어라
- 신헌철의 소통경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