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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재테크 > 경영/비즈니스 > 장사의 신 호설암 (장사 하나로 천하를 거머쥐었다) - 증다오 지음 한정은 옮김 해냄
경영|경제|재테크


장사의 신 호설암 (장사 하나로 천하를 거머쥐었다) - 증다오 지음 한정은 옮김 해냄 [중]
소비자가 : 15,000원
판매가격 : 3,000원
적립금액 : 30원
제조회사 : 해냄
모델명 : 8973376063
[140] 2004
수량 EA
 
   

 
상품 상세 설명
 
 
[중고] 2004 372쪽



책 소개
 



중국 최고의 상성(商聖) 호설암에게 배우는 부(富)의 경영법 “그의 손안에서는 어떤 일이든 이루어지고 그의 앞에서는 누구든 인재가 된다” 이 책은 19세기 말, 청나라의 상계(商界)를 주름잡아 천하제일의 거부로 조정의 정사까지 좌지우지한 큰 상인 호설암의 경상지법(經商智法), 즉 “경제와 상업의 지혜로운 법칙”을 총정리하여 현대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책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맨주먹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나아가 부(富)로서 세상을 평정한 호설암은 중국 역사상 상인의 신분으로 정부를 대표한 최초의 인물이자 외국 자본을도입하여 나라를 부강케 한 거상이다. 일찍이 그 재능을 알아본 한 관리는 그를 관직에 봉했으나, 그는 단호히 거절하고 장사에 일생을 바칠 것을 맹세했다. 태평천국운동 시기에는 쓰러져가는 조정을 지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헌납하여 국가 재건에 앞장섰다. 또한 서양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근대화사업에도 많은 공을 세웠다. 최고의 갑부가 된 후에는 상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관직 ‘홍정상인’과 황마괘를 하사 받았다. 호설암이 경상(經商)의 원칙으로 삼은 ‘지(智)’는 임기응변을 발휘하여 시장을 관찰하고 시대의 변화를 좇는 것을 말한다. 상인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인데, 특히 그 장사의 지혜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지를 ‘의(義)’에 접목하여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으로 시장의 상황을 파악했으며, 둘째는 지를 ‘안목’으로 전환하여 장사를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 책, [1부 상계장악법]에서는 일을 도모할 때는 남보다 앞서겠다는 뜻을 세우고 간판을 일으켜 이름을 알리며 상세와 정세를 이용하라는 가르침을 정리했다. [2부 기본행동법]은 인성과 신속성을 다룬다. 상인이 갖추어야 할 성실과 신용의 간판, 인연을 이용할 줄 아는 지혜를 말한다. [3부 상황파악법]에서는 사업의 실전 중 위기 돌파, 상대 제압 시 알아야 할 원칙들을 담았다. [4부 인재육성법]에서는 필요한 인재 포섭과 공략, 리더십의 요건, 상대를 감동시키는 방법을 정리했다. 마지막 [5장 목표도달법]에서는 목적을 성취해 낼 때는 계산에 치밀할 것, 열정적일 것, 선행을 베풀고 관용의 법칙에 준수할 것을 말한다. 호설암의 전략과 전술의 근본에는 부의 축적과 사업의 경영에 있어 사람의 소중함이 자리해 있었다. 모든 일은 사람에 달려 있으며,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을 믿고 일단 믿기 시작하면 절대 의심치 말라는 그의 신념은 금융업 전장 운영, 약재 거래, 생사 유통, 군수품 조달 등의 인재선발에 있어서 신분의 귀천을 따지지 않게 했다.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인물을 등용했을 뿐만 아니라 도둑들을 감화시켜 생사매매를 맡겼고, 실의에 빠진 한 여성으로 하여금 민심을 안정시키는 능력을 발휘토록 했다. 함께 잘살아야 한다는 공생의 믿음을 지닌 상인, 호설암에게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란 자본 축적만이 아니라 사회 안정에 이바지하는 것이었다. 때문에 그가 처음으로 큰돈을 얻게 되었을 때 한 일은, 고향의 강가에 나루터를 지어 사람들이 오가기 편하게 한 것이었다. 또한 고객중심으로 사고하고 신용을 지켜 브랜드를 확고히 다진 호설암은 전장과 상단을 거점으로 전국적인 금융점포망을 형성한 후, 약재상 호경여당을 운영하여 민심을 사로잡았다. 가난한 백성들에게는 약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역병이 돌아 약재가 부족할 때도 이를 빌미로 이윤을 추구하지는 않았다. 믿을 수 있는 처방, 엄선된 약재, 세심한 조제를 유지하도록 점원을 교육시켰다. 부강 전장에서 일어난 갑작스런 예금인출 사태 때는 어떤 동요도 내비치지 않고 사태를 수습하는 결단력을 보여주었다. 타고난 경영자의 자질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긴 호흡으로 부와 명예를 모두 이룬 중국 최고의 상성(商聖) 호설암.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라면 그 모든 부와 인덕, 명망의 시작은 바로 자신감과 끈기, 더불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신념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호설암의 부(富)의 경영뿐만 아니라 한 인간의 자기경영을 소개함으로써 시대를 뛰어넘어 존경받는 경영인의 자세를 보여준다. 호설암 경상지법 핵심명제 “자신이 있으면 스스로 강하다” 자신감이 있어야만 어려움을 알아도 물러서지 않으며, 깊은 물을 만나도 놀라지 않고, 위험에 처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많은 일이 있으나, 자신감으로 기꺼이 성실히 하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 “믿어라. 믿게 하라” 입지(立志)는 나에게 있고, 성사(成事)는 사람에게 있다. 아무리 화려한 꽃가마라도 두 사람이 드는 법, 사람을 쓰면 믿고 믿으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때를기다리는 것은 정세를 활용하는 것만 못하다” 시세, 정세, 상세를 읽어 세의 흐름에 자신의 의지를 실어라. 힘이 있는 곳에 이득이 있다면, 장사란 그 힘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뜻을 세우면, 칼날에 묻은 피도 기꺼이 핥아라” 도달하지 못하는 목표란 없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라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도 과감히 실행해야 한다. 자잘한 손해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극복하라. “간판을 지켜라” 간판을 세워 이름을 알리고 이미지를 확립하는 일은 장사의 기본이다. 체면 또한 간판이니, 체면을 유지하는 한 간판은 쓰러지지 않는다. 작은 위기에라도 체면을 잃고 동요하면 신뢰도 잃고 미래도 사라진다. “사업을 하려면 시장을 먼저 안정시켜라” 민심이 안정되어야 시장이 살아나고, 시장이 살아나야 돈을 벌 수 있다. 곧 백성을 돕는 일이 돈을 버는 일이다. 또한 이익이 남으면 마땅히 좋은 일을 하라. 그 이익은 모두 내 주변 사람들에게서 온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증다오 저자 - 증다오- 후세인들의 귀감이 되어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들을 선별하여 그 업적을 다방면에서 분석, 정리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 외에도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인 증국번에 대해 집필한 <인생을 자유로이 운용한 증국번>을 펴낸 바 있다. 이 외에도 <실패하지 않는 12가지 대응법> 등을 집필하였다. 역자 - 한정은 -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백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현재 한중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퍼팅 바이블>, <스윙 바이블>, <중국 상도>, , <이것이 골프 경영이다> 등이 있다. 목차 상계장악법 1. 상계를 장악하라 - 남보다 앞서겠다는 뜻을 세워라 - 자신의 터전을 개척하라 - 성공하는 인생은 자신감에서 시작된다 - 기(奇)로 천하를 이겨라 2. 얼굴을 알려라 - 눈에 띄는 간판을 세워라 - 이름이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하다 - 체면이 바로 간판이다 3. 상세를 꿰뚫어라 - 일을 하기 전에 마음속에 큰 그림을 그려라 - 세(勢)를 이(利)로 바꿔라 - 정세에 따른 행동이 상책이다 - 상세에 따라 움직여라 - 전체적인 정세의 흐름을 파악하라 기본행동법 4. 장사의 공리 - 사람은 반드시 신의가 있어야 한다 - 처음부터 끝까지 신용이다 - ‘성실과 신용’의 간판을 만들어라 - 신용과 명예로 일하라 - 속임수를 경계하라 - 절대 에누리는 없다 5. 과감하고 신속하라 - 손에 들어온 기회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 변화가 클수록 기회도 많다 - 기회와 인연으로부터 재(財)를 발굴하라 - 일을 할 때는 완급을 조절하라 - 부담을 두려워하면 큰 그릇이 되지 못한다 6. 좌우를 모두 공략하라 - 살아 움직일 것, 이것이 장사를 잘하는 비법이다 - 멀리 정확하게 봐라 - ‘나무를 접붙이는 기술’을 터득하라 - 제약을 타파하라 - 자신을 구하는 법을 배워라 - 서양 상인보다 한 수 앞서야 한다 상황파악법 7. 대담하게 행동하라 - 자신과 과감히 맞서라 - 일단 생각을 정한 후, 대담하게 나아가라 - 위험을 감수해야만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생각한 것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 정확하게 본 후에는 망설이지 마라 -위기를 견뎌야 비로소 강해질 수 있다 - 장사에는 성공과 실패가 따르기 마련이다 - 득과 실에 연연하면 큰 장사를 할 수 없다 8. 상황을 조성하라 - 점포는 얼굴이다 - 기반 확장에 진력하라 - 그럴듯한 외양을 갖추어라 9. 인정과 사리에 밝아야 한다 - 즉각 단서를 잡아라 - 웃음 속에 칼을 품을 줄 알아야 한다 - 온갖 지략으로 상대를 정복하라 - 결코 원한 산 돈을 벌지 않는다 - ‘곱사등이가 재주 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마라 인재육성법 10. 사람에게 공을 들여라 - 서로 돕는 것이 재물을 모으는 길이다 - 인재를 모으는 일에 돈을 아끼지 마라 - 넓은 가슴이 인재를 끌어안을 수 있다 - 아랫사람의 열정에 불을 지펴라 - 시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인재가 아니다 - 사람을 잘못 쓰면 일을 그르친다 - 유용한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라 - 아랫사람을 믿고 맡겨라 -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묘한 수도 쓸 줄 알아야 한다 - 주변을 맴도는 소인배들을 조심하라 - 사람을 쓸 때는 의심하지 마라 - 정(情)은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 11. 힘을 빌려 높이 도약하라 - 반드시 상대의 심리를 탐지하라 - 다방면으로 손잡아라 -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라 -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도와줘라 - 가장 곤란한 때에 용감히 나서라 - 약점을 보고 움직여라 - 디딤판을 찾아야 비로소 높이 도약할 수 있다 -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상대를 유도하라 - 교묘하게 보호책을 구하라 목표도달법 12. 일에는 순서가 있다 - 두 발은 정도 위에 있어야 한다 - 원칙이 없으면 노하우도 없다 - 손을 데일 돈은 멀리 던져버려라 - 원칙도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 3. 계산에 정통하라 - 돈을 쓰는 것이 돈을 ‘낳는’ 것이다 - 양쪽으로 모두 이익을 취하는 법을 배워라 - 이재에 밝으면, 도처에 돈이 보인다 - 모든 사람들을 이해시킬 수는 없다 14. 열정적으로 살아라 - 거상은 몸을 굽히고 펴는 데 자유로워야 한다 - 칼끝을 무디게 만드는 영리함을 배워라 -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세상이다 - 능력이 클수록 사람들의 호응이 있어야 한다 - 주머니는 풀고, 체면은 거두어라 15. 천하를 구제하라 - 당신의 마음속에 다른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당신이 있다 - 다른 사람에 활로를 주면, 자신에게는 재로가 생긴다 - 사람은 관용을 알아야 한다 - 정과 의를 모르면, 진정한 친구는 있을 수 없다 - 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높고 낮음을 다투지 마라 - 어리석은 자는 ‘인정 빚’을 져도 갚지 않는다 - 큰 선행을 베푸는 인생은 찬란하다 - 눈을 크게 뜨고 천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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