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생산적 사고와 이에 따른 창의적 혜택에 관해 이야기한다. 먼저 어떻게 하면 thinking better를 통하여 모두가 혜택을
 입을 수 있는지 그 논거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연상의 개념, 생산적 사고의 장애물, 생산적 사고와 재생산적 사고의 개념
 등을 설명한다.

여러가지 의문점에 대해 조급하게 결론에 이르고자 하는 경향, 창조적인 생각들이 브레인스토밍 끝부분에 나오는 이유 등도
 논의한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무엇을 추구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답변을 생성한다', '해결방안을
 단조한다', '자원을 조달한다' 등 생산적 사고의 6단계를 소개한다.

모델에 포함된 여러 가지 단계와 도구들을 사용하는 묘책까지 제공한다. 맨 뒷부분에서는 생산적 사고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조직문화에 각인시키는 데 필수적인 4가지 범주, 또 생산적 사고가 실제로 적용된 포괄적 사례 및 생산적 사고에
관련된 용어 및 중요 도구의 해설을 제시한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생각과 사고의 과정에 단계별로 접근한 다음 이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집중 분석하였다. 실질적으로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내용을 전개하였다. 확산적, 창의적, 수렴적, 비판적으로 생각을 전개하고 발전시키는 메커니즘을
실제 사례와 함께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다.

지은이 팀 허슨 (Tim Hurson)

남아프리카에서 출생하여 뉴욕 맨해튼에서 성장한 팀은 오벌린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 아내 및 네 자녀와 더불어
 창의성에 관한 열정을 나누며 지낸다.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창조적 지능을 변화의 도구로 사용하게끔 도와주는 생산적
사고에 매우 큰 열정을 지니고 있다. 그는 창조적 지능이 누구나 학습하고 익힐 수 있는 일련의 기술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동안 혁신과 마케팅, 그리고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 분야에서 포천 500대 기업에서부터 소규모 비영리 기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조직체들과 일해 왔다. 이 과정에서 창의적, 생산적 사고를 억제하는 장애 요인들이 개인과 기관들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회사 및 개인들에게 이러한 장애를 딛고 성공의 길로 나가는 방법을 알리고 컨설팅해주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한다. 그는 조직체로 하여금 창의적 작업 환경을 갖춤으로써 매일매일 혁신을 유도하고, 기술 및 시장, 그리고
 법적 환경에서 일어나는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도록 인도한다.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적 사고 및 혁신 분야의
 교육훈련, 퍼실리테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thinkx intellectual capital의 창립 파트너다. 그는 또한 "창의교
육재단"의 교수이자 임원이며, "국경 없는 퍼실리테이터회"의 창립이사이다.


옮긴이 박재찬

서울대학교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경영학석사MBA. 노스웨스턴대학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MSL과정을
 수료하였고, 종합상사 대우 및 대우자동차에서 무역 해외시장개척, 영업, 기획, 마케팅, 신제품개발, 법인경영분야의 매니저
 및 임원으로서 30여 년간 활동하였다. 특히 런던, 시카고, L.A, 폴란드, 암스테르담 등 글로벌 시장거점에서 주재원 및
법인대표로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국제적 안목과 다문화체험을 가졌으며, 2003~06년 지엠대우자동차 브랜드마케팅
임원으로, 2006~08년 메르세데스 벤츠의 한성자동차 사장으로 한국시장에서 마케팅 및 영업활동과 경영자로서 현장경험을
 하였다. 근래에서는 기업경영과 관련하여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2009년
 1월 캐나다 현지과정을 이수하고 한국 최초로 Think Better 사고모델에 관한 Facilitator 자격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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