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시형 박사가 처음 개발하여 시행하는 '대인공포증 집단치료' 과정에서 의사와 환자들이 나눈 대화를 녹취게재하고, 이 새 치료기법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해설함으로써 읽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게 편집된 책이다.

저자 이시형

저서 (총 57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성공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독창적인 인생론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이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며,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학위(P.D.F)를 받았다. 이스턴 주립 병원 청소년과장,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고 경북대와 서울대(외래), 성관관대 등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적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우뇌가 희망이다》, 《배짱으로 삽시다》 외 5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