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혁명은 정보 혁명을 낳고, 정보 혁명은 물류 혁명을 낳고, 물류 혁명은 경쟁력을 낳는다. 거래가 전산화되고 국경과 시간을 초월하는 실시간 거래가 이루어지면 질수록 물류의 중요성은 아침이 지나 밤이 찾아오듯 당연스레 커진다. 이 책은 그러한 IT와 물류의 상관관계를 치밀하게 규정하면서, 기존의 물류에서 발생하는 온갖 문제점을 짚어내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과 함께 21세기 물류의 새로운 흐름을 통찰한다.

목차

1. IT 혁명이 물류를 변화시킨다
2. IT 도구가 물류를 효율화한다
3. 소매업이 물류혁신을 주도한다
4. SCM(Supply Chain Management)의 실현
5. 신시대의 물류 공동화 최전선
6. 전자상거래가 물류 신산업을 창출한다
7. 물류 신시대의 개막

작가소개

湯淺 和夫
1971년 와세다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일통총합연구소에 입사하여 현재 경영컨설팅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다수의 물류 관련 저서가 있다.

內全 明美子
1987년 경응의숙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채권신용은행에 입사하여 산업조사부, 총합연구소 등에서 일했다. 1998년에 일통총합연구소에 입사하여, 현재 경영컨설팅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SCM, ABC 등을 집중 연구하였다.

芝田 稔子
1992년 와세다 대학 인간과학부를 졸업하고 일통총합연구소에 입사하여 경제연구부 등에서 일했다. 현재는 경영컨설팅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물류 공동화, IT 물류 등을 집중 연구하였다.

[옮 긴 이]
박 명 섭
영국 리버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고베대학 초청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립 부경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는 『운송물류론』『국제해운론』『서비스 무역』『국제통상 영어』등이 있다.

한 낙 현
일본 와세다 대학 상학연구과에서 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와세다 대학 산업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강사로 재직중이다. 역서로는 『전자결제 시스템의 구조』(공역) 등이 있다.

조 종 주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와세다 대학 상학연구원과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창원대학교 무역학과 강사로 재직중이다. 역서로는 『전자결제 시스템의 구조』(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