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위기 속에서 나를 지키는 생존의 비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일을 대할 때 보통 사람들, 혹은 일류가 갖고 있는 상식을 뛰어넘는 초일류의 마인드를 가져야 살아남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저자 자신이 직장인으로 생활한 경험과 연기자, 연출가로서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며 남과 다른 마인드로 무장할 것을 이 책 전반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사회에 처음 진출한 사람들은 이전의 사고방식과 확연히 다른 사회생활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 중에서 초일류가 되고자 하는 남다른 마인드가 5년, 10년 후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초일류 업무술들을 통해 업무를 대하는 행동과 마인드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점검해보고 어떠한 마인드로 일을 대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작가소개 1959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광고업계 양대산맥의 하나로 불리는 하쿠호도(博報堂)에서 8년 간 광고기획자로 일했다. 광고기획자로 각광받던 1984년에는 광고계의 유수한 상인 ACC상을 휩쓸었다.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평가받으며, 지금껏 출간된 책이 700권 이상, 매년 판매되는 부수만도 250만 부 정도가 된다고 한다. 또 연극영화 작품에도 직접 출연하는 배우이자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연출가이기도 하다.
1999년에는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동시에 발표하여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단순명쾌한 논리로 현실을 직관하는, 예지력 넘치는 문장으로 이어지는 그의 책은 이후 국경을 넘는 사랑을 받으면서 출간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면접의 달인』,『대학시절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나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 55』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발표하여 삶의 방향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대학시절 4천권의 책을 섭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가장 적절하게 글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4천권의 책을 읽은 사실보다 의식의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 희망의 메시지가 구체화되어 글이 되면 책이요, 몸짓으로 나타내면 연극이요, 말로 하면 강연이 된다는 생각이다. 그는 인생철학은 뭔가 무겁고 어려워야 폼이 난다고 생각하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감각적이고 쉬운 글로 참삶의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