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승부하는 일본남자들,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중앙일보 도쿄 특파원을 지낸 김국진 기자의 일본남자에 대한 현장 보고서로, 일본 경제를 부흥시킨 50대 남성을 위시하여 10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문화와 생활상, 가치관, 시대적 흐름 등을 조망하고 있다.
목차 1. 일본 남자가 변하고 있다
2. 흔들리는 일본 남자
3. 일본 남자의 정체를 밝힌다
4. 죽음으로 승부하는 일본 남자
5. 일본의 정치 지도자를 말한다
6. 부록 : 내가 만난 일본 속의 한국 남자
작가소개
김국진 -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와 일본 사이타마 대학원, 와세다 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중앙일보 국제부, 사회부, 문화부 기자를 거쳐 도쿄특파원을 지냈으며,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차장으로 일했다. 현재 '포브스코리아'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일본파괴>, <일본남자를 말한다>, <이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끝난다> 등이, 옮긴 책으로 <비우면 가벼워지는 인생>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