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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2003 p231
 책소개
MBC-TV '일요일 일요일 밤에'건강보감 코너의 주치의를 담당하던 이경제 원장이 들려주는 생활 한방 건강법. TV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건강상식과 응급처치법, 한국인이 걸리기 쉬운 병원 대한 전문 정보까지 이야기하듯 친절히 소개해 준다.
리모콘 이론, 신기하게 병이 낫는 엄마손 약손 지압법, 얼굴을 작아지게 하는 이쑤시개 자극법, 두통, 변비, 생리통, 무릎 관절염, 견비통 등을 치료하는 간단한 침술과 귀 마찰법, 알아두면 요긴한 손가락, 발가락 따주기, 4주 건강차로 체질 감별하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담겨있다.
목차
1장 알아두면 좋은 한방상식
네가 내 몸을 어떻게 알아?
음식과 의학은 근원이 같다
꿀의 효과가 예전만 못한 이유
옛날의 약으로 지금의 병을 고칠수 없다
옛날의 약으로 지금의 병을 고친다
과식하는 사람은 무도 위장병이다
왜 비만이 늘어나는가
굶는게 약이다
아침에 물 한컵이라도 마시자
밤에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퉁퉁 붓는 이유
가을철이 되면 꼭 보약을 먹어야 하나
뱀은 정말 정력에 좋은가
침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옛날 침이 좋다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2장 환자가 궁금해하는 질병의 원인과 처방
만설피로는 종합병원이다
두통은 반드시 고칠 수 있다
변비를 우습게 보면안된다
생리통은 병이다
무릎관절을 치료하려면 먼저 허리부터 봐라
견비통에는 '오십견'만 있는것이 아니다
축농증에 걸리면 머리가 나빠진다
과민대상 증상은 소양인에게 많다
감기는 즉시 치료하자
불면증은 눈썹을 만지면 없어진다
화병은 사연이 있는병이다
3장 실생활에서 유용한 신비한 한의학 진단법
눈에 건강이 있다
홍채진단학
혀로 보는 건강점수
입술로 보는 건강지수
충치로 허리가 아플수도 있다
발을 보면 체질을 알수 있다
배를 누르면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다
척추 진단법
뜸으로 척추 피로를 풀자
뜸은 흉터를 남기면 안된다
부항 치료는 몸에 좋은가
알아두면 요긴한 119따주기
4장 사상체질을 알아보자
사상체질을 제대로 알자
체질은 어떻게 다른가
여러 가지 체질 감별법
체질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사상체질 여행 나침반
간도 체질마다 다르다
한약은 간에 해로운가
21세기의 사상의학은 어디로 갈것인가
외국의 체질의학과 우리의 사상의학
에니오그램의 아홉 가지 유형
체질은 성격만으로 는 알 수 없다
MBTI의 심리유형
<동의수세보원>은 사상의학의 원전이다
동무공 이제마
나의 사상체질 여행기
5장 집중탐구
1.고혈압,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의 한방치료
고혈압은 무엇인가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의 종류
고혈압은 뒷목을 부드럽게 하면 좋아진다
고혈압에 쓰이는 양방약
고혈압의 진단 기준
사상체질별 고혈압에 좋은 식품
2.증폭, 최악의 성인병
중풍이란
중풍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외질환이기 때문이다
급성 초기에는 양벙이, 만성기에는 한방이 효과적이다
중풍의 증상
중풍 위험인자
중풍이 발병하는 시기
중풍의 예후
중풍 전조증
중풍의 진단
양방치료
중풍에는 침이 최고다
중풍 예방에는 칼륨 섭취가 중요하다
중풍의 응급처지
사상체질별 중풍의 원인 및 식이요법
3.당뇨병 대란이 시작됐다
당뇨병은 정말 여러운 병이다 .
당뇨병의 증상과 진단 기준
위험한 3대 합병증과 당뇨발
당뇨병에 해로운 식품
사상체질에 따른 당뇨병에 이로운 음식
당뇨병에 효과적인 경락 지압
사상체질에 따른 당뇨병 치료
4.허리 디스크 ,척추가 바로 서야 낫는다
허리 디스크, 수술 않고도 고친다
허리 디스크는 골반 디스크다
허리 디스크는 남선과 여성이 다르다
나의 허리는 건강한가
왜 자세가 중요한가
팔꿈치의'뉴상'을 누르면 허리가 좋아진다
허리가 좋아지는 체조
허리 디스크에 침이 효과적이다
허리 디스크 치료법
작가소개
1992년 경희대 한의대 6년 간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6년 동안 너무 많은 시험에 질렸다. 학교 수업보다는 스승 밑에서 약재를 배우고, 산을 찾아다니며 약초를 캤던 기억이 더 많다. 1992년 6월 2일 양재동에 동희한의원을 개원했다. 개원 후 하루 종일 원장실에 앉아 있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돌아다니던 사람이라 한의원은 창살없는 감옥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이 지역에 연고도 없고, 젊은 한의사인 까닭에 환자도 별로 없어서 편안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이 때 독서를 많이 했는데, 하루에 두 권 정도 독서를 했다. 일본에 〈지구가족〉이라는 한일 문화교류잡지가 있었는데, 1995년부터 4년 간 매월 칼럼을 썼었다. 주로 사상의학에 대한 글이었는데, 지금 보면 글의 성격이 상당히 강했던 것 같다. 일본에서 연락도 오고, 초청 강연 요청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런 대로 인기가 괜찮았다. 1996년 내무부에서 처음으로 강연을 했다. 반으도 좋았고, 강연을 마친 후 국장님들과 차관님을 진찰까지 하게 되었다. 이후 기무사를 비롯한 여러 관공서와 한국전력 등의 기업체, 몇 개의 케이블TV 등에서 6년째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초부터는 네티즌을 상대로 인터넷 두밥(www.doobob.com)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00년 12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였다. 〈일·밤〉출연으로 평소 좋아하는 코미디언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이경규 씨 덕택에 방송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진료 활동에 전념하면서 틈틈이 방송과 강연을 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과 난치병 정복을 위해 유명 제약회사와 함께 연구중에 있다. 그러나 분주한 주변 환경으로 연구 개발에만 몰두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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