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은 인테리어를 조금만 잘못 해도 답답해 보이고, 더 좁아보인다. 『작은 집 인테리어』는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없애줄 책으로 다양한 평수에 맞는 인테리어 비법을 선보인다.

20여 명의 인테리어 스타 블로거부터 감각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집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인테리어 고수들의 공간을 들여다 보며 자신의 집에 맞는 인테리어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국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링 포인트, 실패하지 않는 제작 가구 주문법 등 독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짚어주어 멋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가소개

인테리어 전문 카페 ‘레몬테라스’의 회원 집 순례 칼럼을 맡으면서 똑같은 아파트가 주부의 감각에 따라 전혀 달라지는 별세계를 경험했다. 이후 인테리어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 지금은 그야말로 ‘인테리어의 고수’로 통한다. 『여성동아』, 『여성중앙』, 『주부생활』 등의 잡지와 각종 사보 등에서 프리랜서로 인테리어 칼럼을 진행했고, 인테리어 전문지 『리빙센스』 기자를 거쳐 현재는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건강매거진 『헬스조선』 기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