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인생의 길잡이
내 운명의 손자병법
이 한권의 책 속에 있다사람과 사람이 좋은 인연을 맺어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일생동안 세 번의 큰 운(三大運)과
여섯 번의 작은 운(六小運)을 만날 수 있다.
자신에게 온 천운을 놓치지 않아야 성공한다.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한 길이 이 안에 있다.30년간 절에서 염불하던 원종스님은 왜 이 책을 썼을까?
신비스러운 동양 운명철학에 빠져버린 스님.
자신의 운명을 포기할 것인가! 내 운명은 내가 알 것인가!
희망찬 용기를 갖고 밝은 길을 가기 위해 이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내 사주 내가 본다’
사람은 천명(天命)을 절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운명은 자신만이 개척하고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상대를 잘 알고 참 좋은 인연을 맺어야 불운을 미연에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좋은 운을 만나고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꼭 알아야할 것은 사람에게는 누구나 분명 좋은 운이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운명은 자신만이 느낄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다. 불운을 겪었다 하여 세상을 비관하고 원망하며 삶을 자포자기 한다면 굳이 자신의 운명을 알아야할 필요성이 없을 것이다. 인생길은 굽이치는 파도처럼 산넘어 산이 있고 고비고비를 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다 한결같은 인생행로이다. 그런데 지혜로운 자는 고비고비를 잘 넘기기 때문에 성공을 거둔다. 그러므로 꼭 자신의 운기를 놓치지 말고 무시하지 말아야 성운을 맞을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역학은 신비스럽다. 자신의 명을 알면 정성을 다바쳐서 최선을 다하여 명을 개척해야 한다.
명을 모르고서 어떻게 운명을 개척할 수 있겠는가. 독자들이 명심할 것은 명을 알면 스스로 겸양지덕을 갖춰 자신의 분수를 지킬 수 있으나 명을 모르면 우왕좌왕 방황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현인들은 명을 알고자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바쳐서까지 노력과 정성을 다했다.
행복과 불행은 동반자적 관계라 할 수 있다. 행복을 맞았다 하여 방심하고 정성과 노력을 게을리하면 예고없이 찾아드는 게 불행이라는 불청객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운 다음에는 반드시 불운이 도래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시기를 알아 조심하며 근면검소한다면 쇠운을 무사하게 넘기고 다시 성운의 해를 맞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학의 이치를 아는 슬기로운 자는 인생의 아름다운 행복을 꽃피울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알고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것이 바로 역학이며, 운명을 알고도 자만하지 않고 명을 바르게 열어나가는 것이 신비한 역학의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