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자격]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팀장의 용병술』은 팀을 이끌어 나가는 팀장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팀원 관리’의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누구나 팀장이 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팀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는 팀장이 되기 위한 가장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팀원관리에 대해 경영 컨설턴트인 마이클 암스트롱이 팀원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팀원들로 하여금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얻도록 할 것인가,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람에 관한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등 팀을 이끄는 팀장이 반드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선 팀장이란 무엇이며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성취지향성과 융통성, 기획력 등 팀장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성공하는 팀장에게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통제력 행사, 목표 실현, 우선순위 설정, 문제 해결 등 팀장에게 요구되는 관리 요소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 밖에도 업무 체제를 편성하는 방법과 팀워크를 다지는 방법, 팀원들에게 적절하게 위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 곧 팀장이 될 예비 팀장과 경력이 짧은 초보 팀장, 팀원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장들에게, 그리고 팀원들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모든 팀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자유자재, 적재적소, 능수능란’
팀원을 다룰 줄 알아야 진짜 팀장이다!

팀장도 자격이 필요하다
아직도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에서는 일정한 근무 기간을 채우면 팀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경우 곧바로 팀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똘똘하고 촉망받던 직원이, 두드러진 실적을 내던 영업사원이 막상 팀장이 되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형편없는 모습으로 전락하고 마는 모습이 빈번하게 목격된다. 왜 그럴까? 왜 팀원으로서의 오랜 경력이 성공하는 팀장이 되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것일까? 왜 능력과 실적이 뛰어난 사람이 팀장으로 성공하지 못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역량이 따로 있다. 다시 말해 팀장에도 자격이 필요한 것이다.
[팀장의 자격]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팀장의 용병술』은 팀을 이끌어 나가는 팀장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팀원 관리’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팀원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팀원들로 하여금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얻도록 할 것인가,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람에 관한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등 팀을 이끄는 팀장이 반드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 [팀장의 자격]은 ‘선데이 타임스 크리에이팅 석세스(Sunday Times Creating Success)' 시리즈 중에서 팀장과 팀장급 관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별하여 구성한 시리즈이다. 누구나 팀장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팀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좋은 팀장, 성과를 내는 팀장, 존경받는 팀장이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팀장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법(가제, 근간)
*마케팅 스킬; 팀장을 위한 마케팅의 모든 것(가제, 근간)
*회의의 기술; 성과를 내기 위한 건설적인 회의 운영 가이드(가제, 근간)
*브랜딩; 팀장이 알아야 할 브랜드의 모든 것(가제, 근간)
*사업 계획서 작성; 팀장을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법(가제, 근간)
*동기부여;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가제, 근간)가장 소중한 자원은 ‘팀원’이다!
팀장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자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팀원’이다. 사람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다른 자원도 중요한 것이 많지만, 결국 그런 자원들을 이용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팀장에게 ‘팀원 관리’ 능력이 요구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팀장은 말 그대로 팀의 우두머리이다. 팀장은 팀원들을 관리하며 그들을 통해 일을 한다. 혼자서 일하는 팀장은 없다. 따라서 팀장, 나아가 팀의 성공 여부는 부하직원들에게 달려 있다. 즉, 팀원들의 헌신과 지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이때 그들이 일에 헌신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팀장의 몫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팀원들을 관리하여 주어진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 꼭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봄으로써 그 어려운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선 자신의 역량부터 관리하라
팀장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만큼이나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일을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팀장 자신의 자원을 활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가진 기술이나 노하우, 역량, 시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능력과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등을 활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즉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든가 발생 가능한 문제를 예상할 때, 요구 사항이나 위기 상황에 대처해야 할 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새로 개발할 때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팀장 자신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것을 팀원들에게 위임해 버리고 자신은 사람 관리만 하겠다고 뒤로 물러나 있을 수만은 없으며 자신의 역량부터 관리하여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그저 그런 팀장이 아니라 진짜 팀장이 되라
1장에서는 우선 팀장이란 무엇이며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성취지향성과 융통성, 기획력 등 팀장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성공하는 팀장에게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통제력 행사, 목표 실현, 우선순위 설정, 문제 해결 등 팀장에게 요구되는 관리 요소들을 제시한다.
현상을 유지하고 그럭저럭 잘 운영되게 하는 것은 ‘관리’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 즉 팀원이라는 요소가 개입되는 한 효과적인 리더십 없이는 절대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유능한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더십이 필요하다. 2장에서는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유형,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한다.
팀장은 지속적으로 목표 달성에 필요한 조처를 취하여 팀원들로 하여금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게 해야 한다. 이는 결국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기부여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3장에서는 동기부여의 과정과 유형, 방법들을 제시하며 나아가 어떻게 팀원들에게서 일에 대해 헌신하는 자세를 이끌어 내는지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업무 체제를 편성하는 방법과 팀워크를 다지는 방법, 팀원들에게 적절하게 위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어떻게 업무수행을 관리할 것인지, 팀원에게 필요한 학습을 제공하고 각 개인의 발전을 돕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절하게 보상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핵심만 간결하게 다루고 있는 내용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이 책은 곧 팀장이 될 예비 팀장과 경력이 짧은 초보 팀장, 팀원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장들에게, 그리고 팀원들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모든 팀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1장 팀장의 역할
2장 리더십
3장 동기 부여하기
4장 업무 체제 편성하기
5장 팀 단합시키기
6장 위임하기
7장 면접하기
8장 업무수행 관리하기
9장 학습과 발전 돕기
10장 보상해주기
11장 변화 관리하기기
12장 사람에 관한 문제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