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불확실한 시대에 현명한 자들은 '성공의 기본서'를 주목한다!
'9·11 미국 테러 사태'와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인해 지금 미래에의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 이런 때는 '성공'이 더욱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현명한 자들은 '성공의 기본기를 다지고 내공을 닦아두는 적기'로 위기를 관리한다.
이러한 때, 성공의 기본서로 주목할 만한 책이 나왔다. 바로『지그 지글러 성공의 법칙(국일미디어 刊)』이다.

◐ 19년 동안 3,000번의 강연과 자신의 성공 체험을 토대로 작성한 지그 지글러 성공 철학의 최신작!
성공에도 법칙이 있을까? 대답은 '있다'.
이렇게 성공에도 법칙이 있음을 간파하고 '성공학'이라는 독특한 경계의 연구체계를 설정한 이는 나폴레온 힐로 20여 년간 2만여 명의 성공자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성공과정 속에 숨어 있는 공통적인 성공의 비법을 발견하였다.

그 뒤를 이어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지그 지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의 마크 피셔 등이 그 계보를 이었고 이들의 영향으로 수많은 이들이 자극을 받고, 원칙을 지켜 성공인의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은 국내에서 '성공서'라는 개념을 가장 먼저 일깨워주어 현재까지 성공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 지그 지글러의 성공법칙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는 지그 지글러 성공서의 특징이라 할 풍성한 일화와 수십 년에 걸쳐 시행해온 '인간 발전 프로그램(지그 지글러 재단의 왕성한 강연과 성공 프로그램)'으로 입증된 탄탄한 성공의 법칙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실화를 근거로 한 성공의 법칙
'지그 지글러 성공의 법칙'은 자기 발전을 이루기 위해 주목해야할 '도전하는 삶', '행복한 삶', '희망의 삶', '새로운 삶' 속에서 새로운 성공의 법칙들을 찾아내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실천법까지 소개된다. 그래서 누구나 인생에서 가치 있는 삶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힘든 도전과 역경에 맞서서 시험을 통과하고 승리를 이끌어 낸 인물들의 104개 실화들에서 도출된 생생한 성공의 법칙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끊임없이 독자들의 머리에 '성공에의 의지'와 '성공에의 법칙'을 불어넣고 있다. 그리하여 마지막 장을 넘길 때면 독자 스스로 자연스레 '성공의 법칙' 안에 들어와 있음을 느끼게 한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자기암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렇듯 지글러가 말하고자 하는 성공의 법칙은 다른 보통 사람들의 삶, 경험, 의지, 노력 등을 통해 자세히 분석되고 설명되어진다.

지그 지글러는 자기 발전과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존 베스트셀러들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지그 지글러 성공의 법칙'을 통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계단을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동부를 여행하던 중 워싱턴D. C에 가게 됐다. 당연히 나와 함께 있던 일행들은 워싱턴 기념비를 방문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 곳에 도착하니 기념비 꼭대기까지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두 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인이 큰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그러더니 안내인이 곧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면 기다릴 필요가 없겠죠."

정말로 지당한 말이었다! 안내인은 워싱턴 기념비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법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이라는 게임의 정상까지 올라가는 방법을 의미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해서, 정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혼잡할 뿐 아니라 영구적으로 고장이 나 있다. 그리고 누구도 공짜로 올라갈 수도 없다. 위로 올라가고자 한다면 모두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당신도 계단을 이용하기로 결심했다면 한 번에 한 계단씩 올라서라.
우리는 모두 정상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걸음 내딛기

1.오늘 나는 '공짜 식사'는 없다는 것을 염두하고 힘들게 노력해서 정상에 올라갈 것이라는 것을 자신에게 주지시킨다.
2.오늘 나는
"다른 사람들이 직접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을 당신이 대신 해줌으로써 그들을 영구적으로 도와 줄 수는 없다." -에드워드 에버레트 헤일

더 큰 프라이팬을 준비하자
지금은 헤비급 챔피언이 된 '신사 짐'이라는 애칭을 가진 권투선수 코베트는 아주 오래 전 도로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가 한 낚시꾼이 고기를 계속해서 낚아 올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까 그 낚시꾼은 작은 물고기는 놔두고 큰물고기만 도로 놓아주고 있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한 코베트가 그 낚시꾼에게 이유를 물었다.
낚시꾼의 답은 이러했다. "나도 그러기 정말 싫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집에 프라이팬이 작은 거밖에 없거든요."
자, 웃기 전에 이 점을 먼저 생각해 보자. 그 낚시꾼이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된다. 우리도 그런 행동을 할 때가 많다. 훌륭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이렇게 말하곤 한다.

"하느님, 그렇게 훌륭한 것 말고요! 제가 가진 건 작은 프라이팬밖에 없습니다!"
또 이렇게 덧붙이기도 한다. "이 아이디어가 그렇게 훌륭하면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해 내겠죠. 하느님, 저한테는 작은 것만 주세요. 안전지대 밖으로 저를 끌고 갈 생각일랑 마세요. 제가 땀을 흘리며 노력하거나 능력을 맘껏 사용하도록 만들지 마시라니까요."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거기에 집중하고 노력해보라. 그러면 처음에 그 아이디어를 당신에게 주신 하느님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작은 조각들까지도 주실 것이다.

한걸음 내딛기

1.오늘 나는 나의 '프라이팬'을 큰 것으로 바꾸고 안전지대에서 걸어 나간다. 그리고 다음 단계를 따라하면서 노력한다.
2.오늘 나는
"작은 냄비는 빨리 끓어 넘친다."

저자 소개
지그 지글러(Zig Ziglar)
19년 동안 3,000번의 강연과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집필했다. 가장 유명한 대중연설가 중 한 명이자 '최고의 동기부여가', '자기계발과 성공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지그 지글러는 알라바마의 한 가난한 가정의 12남매 중 10번째로 태어났다. 그는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오후에 식료품 가게에서 일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신문 배달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식료품 가게에서 일하면서 자유시장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고, 후에 한 주방용품회사의 영업사원으로 뛰어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가 직업전선에 뛰어든 첫 5년 동안은 17번이나 직업을 바꾸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곧 그는 영업사원들을 교육시키고 성공의 길을 열어주는 데 명성을 얻어 1950년대부터 동기부여가이자 강연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글러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그의 칼럼 <지그 지글러의 용기를 주는 한마디 말>은 미국 전역의 여러 신문에 게재되고 있다.

그는 2시간 강연으로 수만 달러를 받는 강연가이자 9권의 베스트셀러를 써낸 작가이고 많은 대기업들의 이익 창출 향상을 위해 사원들을 교육시켜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지그 지글러 성공의 법칙』을 비롯해 『정상에서 만납시다』 『세일즈 성공의 비밀』 『정상 정복의 비결 』 『정상을 넘어서』 등이 있다.

옮긴이
최희숙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역서로 『지그 지글러 성공의 법칙』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