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는 왕성하게 일을 할 시기이기 때문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느껴도 체력을 만들 시간을 내기 쉽지 않다. 하지만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의 건강 상태가 완전히 달라진다. 불규칙적이고 무신경하게 지내면 성인병이나 관절염, 비만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서른이 넘으면 왜 항상 피곤할까?』는 30대 체력 저하의 원인을 분석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 구스바야시 노부마사는 다양한 음식 섭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의 차이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특징, 나에게 맞는 운동법 등 체력 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도표와 그림을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부담없이 체력을 단련하고 싶거나 군살을 없애고 싶은 사람, 20대 시절의 체력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무리 없이 스태미나와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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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저자 구스바야시 노부마사 楠林信正
193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57년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해 『주간아사히』, 『아사히저널』등에서 취재 기자로 일했다. 1976년 의학 잡지 《모던메디신》부편집장, 1981년에는 편집장으로 일했다. 1993년에는 (주)어플라이 사의 고문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의사를 대상으로 한 잡지의 기획 편집을 맡고 있으며 보건 관련 잡지 등에 성인병 예방을 위한 계몽 기사와 의료 문제 기사를 집필하는 등 의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