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서점 [음식천국, 중국을 맛보다 (이야기 속 중국 음식문화)

이야기 속에서 펼쳐지는 중국 음식의 모든 것!

한 나라의 문화로 대변되는 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정리한『음식천국 중국을 맛보다』. 이 책은 오해와 편견 그리고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음식 문화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중국 대중 문화가이자 현재 중국에서 거주하는 저자가 한국인을 위해 쓴 중국 음식문화 가이드북이다.

봉건시대 황제들이 백성을 굶기지 않는 일이 하늘에서 내린 소명으로 생각할 만큼 음식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중국인들의 사상과 중국 음식에 대한 상식, 한국인의 입장에서 중국음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했다.

《음식천국 중국을 맛보다》는 한국과 중국의 음식문화 차이점과 중국 음식문화의 계보, 중국요리 명칭과 소수민족의 음식, 전통과 문학 속의 음식 문화 등을 수록했다. 또한 각 장 끝부분에는 음식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함께 담았다.

☞ 이 책은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요리에 대한 선별력을 높여 식당 음식주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쓰였다. 저자의 경험에 비춰 비교적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값이 비싸지 않고 대중적인 것을 위주로 했다.

저자소개

정광호

정광호 영남대학교 상경대학을 졸업했다. 한진그룹에 입사하여 경영조정실을 거쳐 대한항공 홍보실에 근무하면서 중국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베이징 어언문화대학과 칭다오대학에서 지역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후 중국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체험한 그는 퇴사후 중국 관련 무역업에 뛰어들었고, 2000년에는 중소기업청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중국 베이징에 파견되어 활동하였다. 이때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에 대한 피상적인 지식이나 인식이 얼마나 허구이며, 어떻게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깨닫고, ^중국 비즈니스 성공 마인드 지침서 ^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10여 개 중소기업체의 중국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중국 여행과 체류 경험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openchina21.com에 <DAHAI의 중국만기(漫記)>를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