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277p

경제위기 이후 일종의 사회 현상이 된 귀농. 시골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귀농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책. 방래천 최용건 화백의 화농일치 이야기,벼박사 강대인 씨의 색깔있는 쌀이야기,주말마다 귀농하는 오충식 선생님,남구현씨의 우렁농사 이야기를 소개했다.

목차

1. 시골에서 사는 즐거움
방태천 <하늘밭 화실> 최용건 화백의 화농일치 이야기/ 도농 공동체 운동의 꿈을 가꾸는 농부 목사 이야기/ 전남 벌교로 두 번째 귀농한 김준영 씨 이야기/ 손수 짓는 귀틀집 이야기/ 벼 박사 강대인 씨의 색깔있는 쌀 이야기
2. 서울을 떠나면 삶이 즐겁다
시골에서 도시로 출퇴근하는 이광구 씨의 전원 생활/ 순창 읍내에서 학원을 경영하는 김판섭, 김주연 씨 부부/ 전남 벌교의 방문 교사 김명란 씨의 귀농 이야기/ 주말마다 귀농하는 오충식 선생님 이야기/ 경북 의성 <너른 마당> 농장주 김현권, 임미애 씨 부부
3. 흙에는 또다른 길이 있다
토종꿀과 약초를 재배하는 내린천 강찬수 씨의 설피밭 이야기/ 충북 이월 문화 마을 남구현 씨의 우렁 농사 이야기
4. 농촌과 도시를 잇는 다리가 되어
순무 김치 회사 강화도 <순무골> 대표 권국원 씨 이야기/ 유기 농산물 유통 회사 <푸른 마을 사람들> 대표 김기열 씨 이야기/ 환경 기업, 시민 기업 의 창업 이야기/ 서울 근교의 농장으로 출퇴근하는 강상식 씨 이야기/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들꽃풀꽃>을 운영하는 김해윤 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