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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의 세계를 시사적인 문제와 연관시켜 상세하게 설명한 교양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 사회의 많은 모순과 부조리가 법에 대한 불감증 때문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 단체인 참여연대 상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출판홍부위원장과 참여연대 현동사무처장을 거쳐 인권운동연구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인권문제를 포함한 사회의 여러 모순을 개혁하는데 실천적인 활동을 해왔다. 또한 법무법인 한결 구성원 변호사,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로도 활동중이다. 1959년 울산에서 태어났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형사법을 수료하였다.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건국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대우교수와 사법시험 위원을 지냈다. 저서로는「긴 여행 짧은 생각」「법원을 일요일에도 쉬지 않는다」「세상에 이런 법이!」「NGO와 법」「인권의 역사적 맥락과 오늘의 의미」등이 있다. 그 밖에「국민을 위한 사법개혁」「우리가 바로잡아야 할 39가지 개혁과제」「개혁통신」등의 공저를 통하여 우리 나라 법조개혁에 관한 혁신적인 글들을 써왔다.
001. [변호사 프리즘]002. 프리즘을 닦으며....(15)003. 감옥에는 우체국이 없다?....(22)004. 법원은 일요일에도 쉬지 않는다....(30)005. 짧은 법 긴 법....(39)006. 제헌절과 소크라테스의 명예....(47)007.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56)008. 미네르바가 지혜롭지 못할 때....(64)009. 가을의 비망록....(71)010.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었다....(80)011. 글과 법 사이에서....(89)012. 셰익스피어 도서관에서 그녀를....(98)013. [햇빛 쏟아지던 날의 어른과 아이]014.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기....(107)015. 피렌체로 가는 길....(119)016. 가려진 삶 들추어내기....(136)017. 범죄와 형벌. 그리고 "캔자스 시티"....(152)018. 햇빛 쏟아지던 날의 어른과 아이....(164)019. 두밀분교 폐교와 교육권....(172)020. 지키기와 없애기....(176)021. [서준식은 출장중]022. 서준식은 출장중....(181)023. 훔펴본 편지....(185)024. 양심을 가늠하는 양심....(189)025. 불심검문을 거부하며....(193)026. 족쇄와 국민의 정부....(196)027. 고문없는 세상을....(199)028. 국가보안법 박물관....(202)029. 마법에 걸린 사람들....(206)030. 그리고. 해석력....(209)031. 또 하나의 감옥....(212)032. 의문사는 여전히 의문이다....(216)033. 국가보안법을 말한다....(220)034. [국가 개념 없는 통치자]035. 국가 개념 없는 통치자....(237)036. 부패 추방. 사회통합의 차원으로....(240)037. 경제 청문회여 제발....(244)038. 관용은 면제가 아니다....(248)039. 사면권 행사. 이래서는 곤란하다....(252)040. 중독된 정치사면....(259)041. 당비를 받아라....(262)042. 누구를 위한 월드컵인가....(264)043. 대통령 모독은 유죄인가 무죄인가....(268)044. 대의제를 넘어 참여민주주의로....(276)045. 참여 5...(하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