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년 전, 부처님께서는 이미 세상의 모든 진리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은 병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치료 또한 몸 따로, 마음 따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합일을 중시했다. 이 책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불교의 건강법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것이다.

법선1973년 출가하여 1975년 벽안스님을 은사로 양산 통도사에서 계를 받았다. 범어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후 송광사 등 제방선원에서 수선했다. 통도사 재무국장, 군예비군 법사, 경찰서 경승, 교도소 종교위원 등을 역임하며 포교활동을 했고, 현재 통도사 옥련암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불도를 닦는 데 힘쓰고 있다.

문미화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문학석사를 받았다. 월간 '유아정보' 취재기자, '유아교육총란' 팀장, 한국교육정보연구소 편집부장을 거쳐서 현재는 글 쓰는 작가들의 모임인 '베스트라이프'의 팀장으로 있다. 월간 '꼬망쎄'에 운영자료 및 부모교육자료를 연재중이며,「꿈을 그리는 교육」「키즈 21」기획 및 집필중이다.
「동화 태교에서 명화 태교까지」「소리하는 아이, 장단치는 아빠」「몬테소리의 모든 것」「KBS 도전, 골든벨」「아빠랑 해외연수 가자」등을 공동 집필하였고, <리더로 키운 유태인 부모의 말 한마디> <코란 속에 담긴 무소유의 행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