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송을 학문으로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송학 강의 전담 교수진과 현직 방송기술인이 방송의 다양한 영역을 정리했다. 디지털 시대 방송의 영역, 방송의 내용, 방송의 산업 구조, 현대인의 생활과 방송의 영향,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시대, 방송의 미래, 꼭 알아야 할 최신 방송기술까지 방송의 기초적인 지식을 담았다. 방송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방송의 본질과 변화한 방송의 특질을 제대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시대 방송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방송은 어떤 내용을 담고 어떻게 만들어지나? 방송의 산업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현대인의 생활에 방송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가?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시대, 방송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처음 방송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방송의 영역부터 최신 방송기술까지 방송 환경을 둘러싼 기초적인 지식이 이 책 한 권으로 완성된다. 이번 개정판은 방송법과 방송법시행령 일부 개정 내용을 반영하고 모바일방송, 3D TV, IPTV 등 뉴미디어 유형을 다루었다.






출판사 서평

처음 방송을 학문으로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송학 강의 전담 교수진과 현직 방송기술인이 방송의 다양한 영역을 정리했다. 디지털 시대 방송의 영역, 방송의 내용, 방송의 산업 구조, 현대인의 생활과 방송의 영향,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시대, 방송의 미래, 꼭 알아야 할 최신 방송기술까지 방송의 기초적인 지식을 담았다. 방송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방송의 본질과 변화한 방송의 특질을 제대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매체 다채널 시대 방송에 대한 전면적·체계적 이해
·디지털 시대 방송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방송은 어떤 내용을 담고 어떻게 만들어지나? 방송의 산업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현대인의 생활에 방송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가?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시대, 방송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처음 방송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방송의 영역부터 최신 방송기술까지 방송 환경을 둘러싼 기초적인 지식이 이 책 한 권으로 완성된다.
·이번 개정판은 방송법과 방송법시행령 일부 개정 내용을 반영하고 모바일방송, 3D TV, IPTV 등 뉴미디어 유형을 다루었다.

방송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방송학 교재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학문으로 처음 대하는 방송 현상을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한다. 변하지 않는 방송의 본질과 변화한 방송 환경 사이에 발생한 다양한 충돌을 각 장마다 재미있는 읽을거리로 정리한다. 방송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한눈에 보이고 방송 관련 이슈가 잡힌다.
·기존 방송학 개론서에서 제대로 접근하지 못한 방송경제에 대해 전문가가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방송시장의 논리가 읽힌다.
·어려운 방송기술을 일상에서의 의문과 연결하여 현직 방송인이 쉽고 정확하게 해석한다. 방송기술을 공학도가 아닌 사회과학도가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방송의 기본 개념을 확립한다. 1장에서는 방송의 개념과 영역설정, 그리고 방송의 정의와 방송의 이념에 대해서 정리했다. 2장에서는 방송의 역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방송의 현황을 통해 방송의 전반적인 발전 방향을 알도록 했다.

2부는 3장에 걸쳐 방송프로그램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먼저 3장에서는 방송에 대한 규제는 왜 필요하며 어떠한 근거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규제기구와 규제의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방송사의 생산물인 방송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도록 하는 전략인 방송편성에 대해 다루었으며, 5장에서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측정하는 각종 조사방법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방송의 경제적 가치를 고찰하고, 기업으로서 방송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았다. 6장에서는 방송조직의 구성과 특성을 확인하고, 방송환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송조직의 유형을 살펴보며, 7장에서는 방송산업의 특성과 시장 개방에 따른 방송경영의 변화에 대해 다루었다. 8장에서는 방송사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방송광고에 대해 정리했다.

4부는 방송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것으로, 9장에서는 방송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제시했으며, 10장은 정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방송의 역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11장은 시청자 운동과 방송의 윤리 문제를 다루었다.

5부에서는 방송의 종말인가 확장인가라는 커다란 틀 속에서 방송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12장에서는 정보사회와 뉴미디어의 관계, 뉴미디어 출현으로 인한 사회적인 쟁점을 살펴보고, 13장에서는 방송통신융합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방송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여러 변화 양상을 정리했다.






작가소개

한진만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부교수,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와 아이오와대학교의 객원 연구원, 방송위원회 편성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한국방송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KBS 이사다.
지상파방송을 포함한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 등의 방송편성 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고, 방통 융합 시대 방송정책 결정 과정과 절차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권의 방송 현상과 북한방송편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 갈 생각이다.
[방송론](공저), [한국사회와 텔레비전 드라마](공저), [21세기 한국방송의 좌표](공저), [한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역사적 연구](공저), [방송 편성론](공저), [한국텔레비전 방송연구]등의 저서가 있다.
hjmn@kangwon.ac.kr정상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페어리디킨슨대학교 교환교수, 부산경남언론학회 회장, 한국지역언론학회 회장, 한국방송학회 산학협력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역방송과 함께 방송통신 융합 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방송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세계의 지상파방송사 경영전략](공저), [방송통신융합과 지역방송](공저)이 있고, 논문으로 “방송 기술의 디지털화에 따른 방송 제작 인력의 직무변화와 방송학교육의 변화방향연구”, “방송통신융합서비스 정책과정에서 나타나는 갈등유형과 갈등관리: IPTV 사례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sychung@kyungnam.ac.kr이진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를,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퍼듀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방문학자,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연구회 회장을 거쳐 현재 영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콘텐츠라는 작은 창을 통해 방송의 사회적 영향과 사회의 방송 시스템을 분석하는 작업이 연구의 중용지도(中庸之道)라고 생각한다. 미디어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어떤 역동적 관계와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
[정보사회의 이데올로기], [정보사회 입문: 국가, 기업, 시민과 민주주의]의 저서와 “한국지역신문 경영 구조 분석 및 개선 모델 연구”, “사이버 커뮤니티(가상 공동체)의 민주주의적 가능성과 한계에 관한 연구”, “선거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미디어 지형의 변화와 민주적 소통” 등의 논문이 있다.
leejr@ysu.ac.kr정회경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기자와 영국 University of London Goldsmiths college 방문연구원을 거쳐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뉴미디어융합교육 대학원인 KGIT(한독미디어대학원) 뉴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송을 포함한 미디어융합산업의 진화와 수용자 복지, 온라인, 모바일미디어 경영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미디어경제학],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공저), [미디어정책론](공저), [소셜미디어 연구](공저), [미디어경영경제]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소셜 미디어의 비즈니스 기회와 전망”, “The Analysis on Korean Documentary Market and Competitive Strategies”, “휴대전화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D 등 실감방송 서비스도입 기반 연구” 등이 있다.
hkjung@kgit.ac.kr황성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언론문화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안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전문위원이다.
지상파.케이블.위성방송의 방송편성과 관련한 주제를 주로 연구한다. 지금까지 시청자의 프로그램 선택 행위에 관한 연구와 SBS, EBS의 프로그램 평가지수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방송의 청소년 보호 체계, 방송의 다양성 확보 방안 등 주로 시청자 문제와 관련한 정책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 방통 융합 시대 새로운 방송에 시청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분석하고, 미디어 이용 행태에 대한 통합적인 연구를 해 나갈 예정이다.
“반복시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경쟁적 방송환경에서 민영방송의 프로그램 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 “시청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프로그램 재방영의 성과에 대한 연구”, “방송의 청소년 보호정책의 실효성 평가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beskywalker@gmail.com이정택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ENSAE(국립고등항공우주공대)에서 우주통신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INPT(국립툴루즈종합공대)에서 영상신호처리를 전공하여 DEA학위를 받았다. 2001년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MBC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방송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영상, 음향, 송출 등 다양한 방송 현장을 경험했으며 MBC가 케이블/위성 자회사를 설립할 때 전체 방송 시설 구축을 총괄 담당했다. MBC 기술연구소에서는 FM데이터 방송의 상용 서비스를 추진했으며,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아 위성방송/디지털방송/데이터방송 등의 기술표준과 도입 정책 연구에 여러 번 참여했다. MBC 기술기획부장과 보도기술부장을 역임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MBC아카데미 등에서 강의했고, 한국방송공학회 이사로 활동했다.
[텔레비전 신호의 측정과 분석](공저), [텔레비전 방송기술](역)을 저술하였고, 디지털 AM 정책 연구(정보통신부), DTV방송의 데이터 서비스 연구(방송문화진흥회), 지상파 DTV 서비스 구현방안 연구(전자통신연구원) 등에 참여했다.
jtl@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