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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사상|외교 > 사회학,사회문제 > 서울대학교 학생선발지침 (자유화 파탄, 대학 평준화로 뒤집기) - 하재근(문화평론가) 저 | 포럼
사회과학|사상|외교


서울대학교 학생선발지침 (자유화 파탄, 대학 평준화로 뒤집기) - 하재근(문화평론가) 저 | 포럼 [상]
소비자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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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 포럼
모델명 : 978899240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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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설명
 
 
페이지 444 『서울대학교 학생선발지침』은 학벌없는사회 사무처장이자 시사평론가인 저자가 자유화 개혁이 우리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고 그 대안으로 대학 평준화를 제시한 책이다. 딱딱한 이론서의 틀을 깨고 자유화 개혁이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끼친 영향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일류대가 성장의 모든 과실을 독식하고 국민다수가 패자와 약자로 점차 말라죽어가는 모습을 통해 자유화 개혁이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기업과 고등교육을 잠식해간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정치, 경제, 사회적인 파탄상을 폭넓게 분석하며 한국사회의 역동성을 회복할 대안으로 대학서열체제를 무너뜨리자고 주장한다. 하재근 시사평론가이자 학벌없는사회 사무처장으로 MBC TV <100분 토론> D-WAR 논쟁에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때 참여정부를 지지하는 웹진 ‘서프라이즈’, ‘노하우21’ 등에서 대표필진, 편집장까지 지냈다. 반대세력으로부터 다종다양한 공격을 받았다. 인터넷 세상에서 이른바 스타논객으로 불리며 다양한 평론을 쏟아내기도 했다. 강력한 참여정부 비판자로 한국사회 ‘사나이의 세계’에서 가장 ‘죄질’이 나쁘다는 ‘배신자’가 되어버렸다. 여기저기서 ‘장수만세’하기에 충분한 욕을 먹고 있다. 학벌과 대학서열체제, 입시경쟁, 사교육비 등이 우리 사회의 가장 중대한 암이라고 믿으며 학벌사회 타파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2006년부터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에서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참여정부의 자유화 교육정책을 매섭게 공격했으며 한미FTA 반대 싸움에도 힘을 기울였다. 2007년 말에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국민운동본부’의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우리가 당한 민주화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자유화 파탄’이라고 규정한다. 지금의 민생파탄은 민주화세력 탓이라고 믿는다. 치솟는 주가와 소비자 주권, 수요자 중심주의, 시장주의에 치를 떤다. 그리하여 주가상승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비자/수요자의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역시 욕을 먹고 있다. 평론가이면서도 평가만능주의를 혐오하여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공격을 받았다. 민주화세력이 박정희보다 못하다고 비난하고 다니는 바람에 건전한 양식을 가진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무서워진 사람이다.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블로그(OOLJIANA.TISTORY.COM)에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스타블로거이기도 하다. 하루 빨리 나라꼴이 정상으로 회복돼 ‘날라리’ 본연의 삶으로 돌아가길 기원하고 있다. 국산품 애용을 주창하는 시대착오적인 인사이며 선진조국 창조가 그의 소망이다. 저서로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 머리말 / 도박장 학교 정글 사회 [1] 여는 깃발 1. 국민다수를 배제하는 교육, 황당한 나라 2. 대학 평준화가 살 길이다 3. 자유를 타격하라 4.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2] 첫째 몸통 / 자유화 파탄 1. 왜 우리는 못 살게 되었을까 2. 과거엔 다른 구조였다 3. 소비자 주권과 우리가 당한 민주화 잔혹사 4. 주주행동, 자산가들의 분배 카니발 5. 노조가 파탄의 원인인가? 6. 인간성 파괴, 파탄으로 가는 개혁 7. 첫째 몸통 정리 [3] 둘째 몸통 / 자유화 교육 파탄 1. 파탄의 시작 5.31 교육개혁 2. 자사고-특목고, 교육 먹는 괴물의 습격 3. 자유화 파탄 구조와 자사고, 특목고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4. 개방형 자율학교 쇼쇼쇼 5. 국립대 법인화, 교육 파탄, 민생 파탄, 국가성장동력 파탄, 3중 파탄의 결정판 6. 둘째 몸통 정리 [4] 셋째 몸통 / 자유화를 하든 독재를 하든 대학서열체제로 인한 파탄 1. 핵심 중의 핵심 학벌사회, 대학서열체제 2. 사교육에 먹힌 공화국 3. 영원토록 벗어날 수 없는 가난 4. 아이들 인간성 파탄 5. 뻔뻔한 지배자 양순한 노예 6. 신분제와 교육 파탄 7. 시민은 없다, 공화국도 없다 8. 인재도 없고 학문 지식도 없다 9. 지역사회 파탄, 부동산 망국 10. 저출산, 죽어가는 나라 11. 엄마들이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나라 12. 매력적이지 않은 불임의 나라 13. 학교를 사회적 자본의 용광로로 14. 나라 뒤집기 15. 우롱 각시 교육부의 2008년 입시안 쇼쇼쇼 16. 무슨 짓을 해도 안 된다 17. 2007년 대선, 무슨 짓인가는 하려 했으나 18. 셋째 몸통 정리 [5] 닫는 깃발 1. 자유와 민주를 넘어 공화국으로 가자 2. 평준화로 가자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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