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호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일본의 보육과 교육, 소수민족에 대한 현장연구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남북어린이어깨동무, 남북문화통합교육원 등에서 어린이 보호와 교육에 참여해 왔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이며 다문화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찬호 
일본 오사카 대학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고,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과 문화인류학을 강의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안교육과 마을 만들기 관련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백의 질서> <사회를 보는 논리> <도시는 미디어다> <문화의 발견 - KTX에서 찜찔방까지> 등이 있으며, 옮긴책으로는 <작은 인간> <이런 마을에서 살고 싶다> <경계에서 말한다> 등이 있다.

이수광 
강원대학교에서 교육사회학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양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이우학교 교감으로 있다. 논문으로 '학생인권 신장방안 연구' '대안교육 연착륙화 전략' '학교다양화정책의 쟁점' 등이 있다.

이민경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빠리10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프랑스 이주민 정책과 다문화교육>과 '어머니들의 자녀교육담론'등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