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신감 상실, 망설임, 무기력, 콤플렉스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우려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짜증, 우울, 불만 등을 발생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날 방법은 '마음의 청소법'이라고 전한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랑받고 행복해지기 위한 스페셜 팁들이 들어있는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상쾌하게 환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상쾌하게 환기시키는 청소법을 아시나요?
자신감 없는 모습, 갈피를 잡지 못하는 마음, 무기력, 콤플렉스, 부족한 인품…… 등등, 우리는 때로 다른 사람의 눈에 안 보였으면 하는 것들 모두가 밖으로 비쳐 보이는 것은 아닐까 전전긍긍한다. 그런 우려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짜증, 우울, 불만 등을 발생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지금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악순환 속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힌트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 이 책이다.
▶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는 지혜를 지니자
우리는 언제나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고 한다. 하지만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 새 본래의 목적은 흐려지고, 열심히 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스스로 짜증을 만들어낸다. 이럴 때일수록 머릿속을 정리하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하는 게 좋다. 되도록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욕구를 위해 자신을 힘들게 하고, 힘들어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은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 순간의 즐거움보다 계획을 세우고 여유를 가지며 살아나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모습이다.
▶ 미소는 ‘행복 키우기’의 작은 씨앗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만약 모임에 같이 갈 사람을 찾을 때, 평소에 무표정하고 애교도 없는 사람과 항상 얼굴에 미소를 짓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할까? 물론 겉으로 보기에 애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지내보면 배려심이 깊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도 있다. 그 사람의 성격을 잘 아는 사람끼리 모이는 자리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자리에서는 역시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느낌 좋은 사람을 선택하지 않을까. 이렇게 늘 웃는 사람들은 점차 인맥이 넓어지고 일이나 연애에 있어서도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다시 말해 미소라는 작은 씨앗이 행복이라는 큰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런 작은 행운의 씨앗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 ‘웃기지도 않는데 웃을 수 없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애교를 부리는 건 내 성격에 맞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먼 미래에 확실히 손해를 볼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속는 셈 치고 한번 실제로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지어보자.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 한다’라는 말까지 언급할 건 아니지만, 시야가 좁았던 탓에 상대방을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전도 결혼도 길 하나를 어떻게 들어서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좌우된다. 넓은 시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속도를 늦추는 것도 중요하다. 빨리 진행하고 싶은 마음을 억지로 누르고 냉정해져야 한다.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속도를 늦추는 것만이 아니고, 가끔씩은 멈춰 서보거나 주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목차
제1장 ‘밝은 자신’은 아침에 만들어진다
밝은 표정과 목소리가 인사의 기본
인사 하나로 마음도 하나가 된다
잘 되면 좋고, 실수를 했다 해도 나쁘지는 않다
훌륭한 사람보다 사랑받는 사람
배려가 나를 밝게 만든다
‘화를 내지 않는’ 사고방식을 익힌다
미간의 주름을 펴자
킥킥거리는 웃음이 마음을 풀어준다
주위를 밝게 하는 사람이 ‘밝은 사람’이다
밝은 사람과 가까워지면 나도 밝아진다.
나만의 행동매뉴얼을 만들어보자
제2장 힘을 빼면 힘이 생긴다
다른 사람의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
싫은 상황을 바꾸는 사고방식
종이에 휘갈겨 쓴 후 꼬깃꼬깃 꾸겨 휙 버리자
걷기를 습관화해서 기분의 ‘ON? OFF’를 구별하자
쓸데없는 생각보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일은 미리미리 끝낸다
나를 바쁘게 만들자.
늘어지게 잠만 자기보다 짧더라도 달게 자자
힘을 빼도 되는 포인트를 찾아라
오감을 자극해서 기분전환을 꾀하자
‘케세라 세라’ 당신의 미래도 될 대로 될 것이다
제3장 노력하는 사람은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는다.
계단의 층계참에서는 착실히 쉬자
쉴 줄 아는 사람이 오래 노력한다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는 지혜를 지니자
초점에서 벗어난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나친 노력은 싸움의 원인
‘……해야 한다’라는 마음이 나를 답답하게 만든다
앞으로 나아갈수록 시야가 좁아진다
내가 열심히 하면 주위에 불만이 쌓인다
스케줄을 줄여보자
제4장 긍정적인 사람은 실수에서 배운다
과거는 바뀌지 않지만 미래는 바뀔 수 있다
힘들 때는 나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
첫걸음은 언제 시작합니까?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삶의 원동력
긍정적으로 보일 뿐인 사람은 금방 처음으로 되돌아온다
‘일단’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남의 떡은 내 것이 아니다
늦더라도 착실히 한 걸음씩 나아가자
고민한 만큼 성장한다
연애나 결혼에는 실수도 성공도 없다
이제 시작이다, 역전의 기회를 노리자
긍정적인 사람은 실수를 장래에 활용한다
제5장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는 것이 행복의 최소조건
‘나를 이낀다’와 ‘나를 좋아한다’의 차이
남을 기쁘게 해주는 자기만족이라면 자주 해라
‘남을 위해’가 ‘나를 위해’로 바뀌는 기쁨
남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여긴다
남을 따라하는 나를 좋아할 수 없다
아름다운 것이 내 심지가 된다
내 나름의 멋을 실천하자
‘동경하는 사람’이 나를 훈련시킨다
나쁜 기억에 얽매이지 마라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나를 가둔다
칭찬하면 성장한다
제6장 운이 좋은 사람은 행운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은 긍정파, 부정파?
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의식
생생한 표정이 운도 사람도 끌어들인다
미소는 ‘행복 키우기’의 작은 씨앗
실수를 마음에 담아두는 사람은 또 다른 실수를 초래한다
최상의 상태라고 생각할수록 신중해라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
확실히 준비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