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36p | ISBN : 9788984054011 

 최고의 실무 전문가에게 배우는 1:1 업무 코칭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생각의 전환! ‘창의력’이 기업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국민은행 등의 대기업은 물론 지방자체단체와 같은 정부기관까지도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의 양성’을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연초에 ‘신경영’에서 ‘창조경영’으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하기까지 했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다.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할 때도, 새로운 기획을 할 때도, 그리고 남과 다른 독특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아이디어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새로운 아이디어는 생각을 더 오래 하고 더 많이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인식하는 것, 즉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인식+처리”, 인식은 유연하게, 처리는 냉철하게! 비즈니스 현장에 필요한 실용 지식을 간결하고 쉽게 전달하는 <더난 B.M.W.> 시리즈의 첫번째 책.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아이디어 충전소》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고 그것들을 조합해서 더 나은 아이디어와 보다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했다. 국내에 많지 않은 창의력 컨설턴트 중 한 사람인 저자는 기발한 생각과 유쾌한 상상력으로 일상생활에서, 비즈니스에서 숨은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이를 발전시키는 창조적 사고법을 소개한다. 특히 “생각=인식+처리”라는 생각의 공식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가미하여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우리의 사고 패턴에 “인식은 유연하게, 처리는 냉철하게” 하라며 신선한 자극을 준다. 또 주변에 있는 많은 아이디어 발상법들을 두루뭉수리하게 꿰고 있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 방법을 집중적으로 익혀두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한다. 책은 먼저 아이디어 발상의 원리를 제시한 다음, 아이디어를 만드는 데 장애물은 무엇이 있는지, 유연한 사고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그런 다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브레인스토밍의 원리와 규칙을 살펴보고, 잠자는 아이디어를 깨우는 5가지 도구를 설명하며 끝을 맺는다.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내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이 책은 기획자나 마케터, 광고·홍보 담당자 등 기획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