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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11 559쪽 [상]
책소개
정예원, 판다 같은 녀석이었어. 너 같은 녀석 때문에 귀염둥이 판다가 줄어들고 있는 거라고! 아무 대나무나 먹을 것이지 가리긴 왜 가려? 나 같은 최상급 대나무를 두고 먹지 않을 셈이야?
도도한 살쾡이 정예원 vs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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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317p 굉장히 잘생겼지만 싸가지가 무진장 없는 남자였다. 하영이 남자친구와 헤어지자 이 남자는 하영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는데... 신세대들의 문화기호인 '동음이의어현상'에서 오는 재미적 요소가 강한 소설이다. 인터넷으로 연재된 하이틴 인터넷 로맨스 소설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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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48p
책소개
“엉큼한 눈? ‘친절’이라는 말을 요즘 사람들은 ‘엉큼’이라고 표현하나 보지?”
천재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리만치 문명과는 거리를 두고 살던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원시인 취급하는 골칫덩어리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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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65p
서늘한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녀의 세상이 끝났다.
한없이 다정했던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하늘이 무너졌고,
자신이 아빠의 친딸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땅이 꺼졌다.
그런데 이젠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았고,
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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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06 353p.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상처밖에 남기지 않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 나에게 상처만 준 당신, 하지만 그래도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누구를 죽여도 좋으니 살리고 싶었던 단 하나의 피붙이를 위해 연희는 자신을 내맡겼다. 처음에는 그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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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40p
책소개
“나도 예뻐지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요.”
너무 심하게 예쁜 엄마나 언니와 달리
납작한 코와 퇴화된 흔적기관처럼 제구실도 못하게 생긴 눈을 가진 덕에
‘미녀네 야수’라고 불리던 해수.
사람들은 그녀의 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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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09 351쪽. [상]
책소개
사랑이라 믿었던, 그래서 결혼해서 평생을 함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그날, 우연히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된 사람이 하필 같은 회사의 부장이라니!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것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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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10 432쪽 [상]
책소개
언제부터인지 한 사람을 눈에 담게 되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여자였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두 눈에 슬픔이 고여 있었다. 그래서 손을 내밀었다. 다시 제대로 웃게 해주고 싶었다.
“당신이 신경 쓰여! 강한 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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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54p | ISBN : 8925100363
어느 날 갑자기, 무료한 일상에 지친 당신 앞에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외국인 남자가 나타나 이렇게 말한다면? "뉴욕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낮에는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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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08 392쪽
책소개
미드나이트 스카이, 답답함만 느껴지는 농후한 진청색은 사랑에 회의적인 연인의 마음.
“나는 삼 년 전에 심장의 자물쇠를 채워버렸어요,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도록.”
“당신이 잃어버린 그 열쇠는 이미 내가 찾았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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