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2009 306쪽

 책 소개 한국형 조직문화 속에서 어떻게 하면 신입사원이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회사생활이 두려운 신입사원들에게 無호통, 無깨짐, 장기근속의 축복을 얻을 수 있는 회사생활 지침 104가지를 정리하여 알려준다. 신입사원이 겪게 될 인간관계 문제부터(상사와의 갈등, 회식 뒷마무리 등) 업무처리 방법(이메일 작성법, PT 에티켓, 연봉협상법 등)까지 사안별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 행동지침을 매뉴얼로 정리해 놓았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취업 관문 통과. 불행 끝! 행복 시작? ‘그 후로 행복하게 잘 먹고 잘살았다’라는 동화 속 해피엔딩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한국의 회사는 신입사원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신입사원 상식사전》은 한국에서 도합 10년이 넘는 조직생활을 경험한 저자가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국의 직장현실에 난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에서의 생존비밀을 알지 못한다면, 당신은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 “입사하고 1주일 안에 해야 하는 것들” 신입사원은 입사하고 1주일 동안 무슨 일을 할까? 첫인상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좌우하듯 직장에서 보내는 처음 1주일이야말로 행복한 회사생활을 보장하는 첫 단추다. 회사 분위기에 맞는 복장점검은 필수다. 그리고 당신을 데리고 인사시켜주는 사람도 잘 기억해두라. 도움을 받을 유일한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메일 인사 문구도 미리 생각해둘 필요가 있다. 이 모든 것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회사사람들은 일거수일투족 당신을 주목하고 있기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회식은 업무의 연장, 불참은 조직에 대한 배신이야, 배신!” 요즘 회사는 근무 후 술자리를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회식은 업무의 연장선이다. 회식자리에서도 신입사원의 임무는 따로 있으니 유념해 둘 것! “이메일을 잘 쓰면 안되는 일도 되게 된다” 회사에 입사하고 나면 이메일 쓸 일이 많다. 물론 받을 일도 많다. 전달 메일, 요청 메일, 회신 메일, 문의 메일, 보고 메일……. 이 많은 메일을 처리하려고 회사에 들어온 것인가 보다 싶을 것이다. 입사하기 전에도 친구랑 메일 많이 주고받았으니, 메일 제대로 보내는 법이야 다 안다고 자만하다가는 될 일도 안될 것이다. 020장을 보라.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일목요연하고, 촌철살인의 묘미가 가득하고, 군더더기라고는 털끝만큼도 없으며, 행동하지 않고는 못 배길 위대한 ‘업무용 이메일’ 샘플이 거기에 있다. “당신은 사장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는 당신에게 무엇인가? 월급으로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곳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들을 당신에게 선사하는 곳인가? 신입사원 꼬리표를 떼고 나면 조만간 당신은 이 질문에 대답해야 할 날이 온다. 그리고 선택해야 한다. ‘평생직장인’이 될 것인가, ‘평생직업인’이 될 것인가? 당신은 회사에 속해 있지만 사장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신입사원인 당신, 입사와 동시에 먼 훗날 은퇴 후의 모습을 생각하라. 그때 당신은 어떤 모습이고 싶은가? 성공 인생, 성공적인 회사생활의 갈피마다 《신입사원 상식사전》이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우용표 서강대 경영학과에서 마케팅 이론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성적은 ‘B’학점 정도로 우수하진 않았지만, ‘사고의 틀을 배우면 된 거 아닌가’라며 자기합리화를 해왔다. 학교를 졸업하고 ROTC 소대장으로 강원도에서 2년 동안 리더십을 공짜로 배웠으며, 제대 후 LG전자 수출팀, LG디스플레이 해외영업팀에서 8년간 근무했다. 그동안 악마 같은 상사, 천사 같은 상사를 두루 거치면서 직장생활의 쓴맛, 단맛을 다 보았다. 현재는 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 주임교수로 활동하며 초급사원을 대상으로 한 업무 스킬 교육과, 각 기업체의 직무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또 ‘공인중개사’, ‘IFP(종합자산관리사)’, ‘FUND 취득 권유인’ 자격증을 취득하여 재정컨설팅 회사에서 금융ㆍ부동산 팀장을 맡고 있다. 경제나 재테크에 대하여 TV에 나온 전문가들이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울컥하여 책을 집필하였다. 특유의 쉽고 유머러스한 설명을 통해 딱딱하고 재미없는 경제상식과 용어들을 말랑말랑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입사원 상식사전][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이 있다. 목차 첫째마당 신입사원, 태어나다001. 입사 전날 설레는 마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들 002. 입사 첫날, 어제보다 더 설레는 마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들 - 입사 첫날 신입사원의 드레스 코드 003. 입사하고 일주일 안에 해야 하는 것들 - 명함에 넣을 이메일 아이디 만드는 법 004. 신입사원은 뭐든지 물어볼 수 있는 특권이 있다 005. 회식은 업무의 연장, 불참은 조직에 대한 배신이야, 배신! 006. 회식에서 당신의 임무는 고기 굽는 것, 그리고 취하지 않는 것 007. 건강을 지키는 신입사원식 음주법 008. 대화할 때, 문서작성할 때 존칭을 구분하라 009. 회사원 vs 공무원, 그들은 뭐가 다른가? 010. 웬만하면 군대 이야기는 꺼내지 마라 - 군대 안 가본 사람들을 위한 간단 팁 011. 회사는 즐거운 곳이 아니라서 급여를 받는다 012. 월급에는 당신이 욕먹는 비용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013. 능력은 개뿔, 정시 출근도 못하는 주제에? 둘째마당 신입사원, 업무의 기본을 배우다 014. 실수하지 마라. 봐주기는 하는데 절대 잊지 않는다 015. 제발, 아무도 모르게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지 마라 016. 프레젠테이션은 능력 발휘의 절호의 기회다 017. 프레젠테이션 노하우와 포인터 사용법 018. 이메일을 잘 쓰면 안되는 일도 되게 된다 - 업무용 이메일의 필수조건 5 019. 참조자/비밀참조자를 활용해서 목적을 달성하라 020. 요청메일을 제대로 써야 상대가 액션을 취한다 021. 전달메일을 제대로 전달하는 요령이 있다 022. 잘 쓴 이메일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023. 영문 이메일, 기본만 지키면 어렵지 않다 024. 전화는 당신의 인격, 예의 바르게 걸고 친절하게 받아라 025. 손님맞이 행사, 귀찮은 일이 아니라 나중을 위한 투자다 026. 행사 진행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 027. 밥 먹는 것과 배웅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라 - 보고는 회사생활의 처음이자 마지막 028. 회의 장소에는 10분 전에 먼저 가 있어라 029. 회의도 기술이다. 회의의 타짜가 되어보자 - 회의 진행 비법과 회의록 작성 요령 030. 모든 응답, 회신은 24시간 내에 하라 031. 문서철을 만들어서 언제나 가지고 다녀라 032. 아는 것은 안다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033. 휴대폰은 휴대하라고 있는 것이다. 끄지도 마라 034. 입사 초 힘든 일에 길들여지면 나중이 편하다 035. 명함은 당신의 얼굴, 항상 갖고 다녀라 036. 야근은 충성의 표시가 아니라 잘못된 시간관리 탓 037. 더 높은 사람이 시킨 일에 우선권이 있다 셋째마당 신입사원, 업무의 기술을 습득하다 038.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니다 039. 당신이 하는 일은 언젠가, 누군가 다 해본 일이다 040. 급한 사람이 알아서 우물을 파야 한다 041. 자료, 파일 이름은 최대한 알기 쉽게 하라 042. 상사든 누구에게든 일단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라 043.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이미지가 필요하다 044. 업무는 무조건 상사의 스타일에 맞춰라 045. 당신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라 046. 담당자, 즉 당신은 세부사항에 강해야 한다 047. 사내 인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048. 회사에서는 회사 공통 언어를 사용하라 049. 경쟁회사 정보에 민감해야 한다 050. 안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마라 051. 거절 아닌 척 거절하는 기술을 익히자 052. 회계에 대해 기본 개념과 숫자 정도는 알자 -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 회계상식 053. 같은 부서라면 미리미리 입을 맞추자 054. 어느 회사든 스피드와 납기가 생명이다 055. 명함 관리가 인맥 관리의 출발점이다 056. 처음 받는 전화에는 반드시 리턴 전화를 하라 057. 나쁜 일에는 사전 경고가 필요하다 058. 문제가 발생해도 덜 깨지는 방법 059. 필요한 경우 목소리를 확실히 하라 060. 백지장도 그렇고, 머리도 모으는 것이 낫다 061. 할 일 목록을 만들어 업무 누락을 피하라 062. 상사나 고참의 농담은 농담이 아니다 063. 상사를 들이받지 마라. 당신만 손해다 064. 공부엔 왕도가 없지만 회사생활에는 주도가 있다 - 술자리에서 신입사원 생존 수칙 065. 회사 내 이미지는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066. 시키는 일만 하면서 소극적으로 반항하기 067. 아무리 싫은 사람도 2년 이상 같이 일하지 않는다. 참아라 068. 남을 해코지하지 마라. 되레 당신이 당할지도 모른다 069. 여자친구보다 회사 여자직원에게 더 잘해줘라 070. 무서운 상사, 고참도 알고 보면 가련한 사람들이다 071. 상사는 대통령보다 100배는 높다 072. 악한 고참이 당신 인생에 쓰고 좋은 약이 된다 073. 남 앞에서 깨지지도, 깨지도 마라 넷째마당 신입사원, 날다! 074. 회사생활은 새옹지마, 힘든 날 가면 좋은 날 온다 075. 왕따 되고 싶지 않으면 시사에 관심을 가져라 076. 목표에 대한 계획은 소박하게, 달성은 화려하게 077. 지금 입사한 곳에서 적어도 3년은 일하라 078. 당신은 사실 입사 첫날부터 테스트 받고 있었다 079. 높은 분은 이미 당신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 있다 080. 연말연시에 음주가무 대신 이력서를 새로 써보라 - 새해 아침에 이력서 새로 쓰기 081. 당신은 사장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082. 인사평가 때 겸손은 개나 물어가라고 해라 083. 과장부터는 정치를 해야 한다. 당신이 이해하라 084. 자기계발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보험이다 085. 가정생활에 문제가 없어야 회사에서 진급도 잘된다 086. 끝내주는 학벌? 취직 이후엔 별 소용없다 087. 세상은 좁다. 동종업계의 경우 그 물이 그 물이다 088. 회사생활과는 별도로 자신만의 취미를 가져라 089. 재테크는 회사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스스로 배워라 - 해외출장을 위한 준비사항 090. 공과 사를 구분하듯, 일과 사랑을 구분하라 091. 사랑은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올 사랑이면 벌써 왔다 092. 매일 10분을 모아 태산을 만들어라 093.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편견은 맞다 094. 35세 전에 인생의 목표를 결정하라 - 개인 목표 3개를 항상 간직하자 095. 월급은 마약이다. 그래도 중독되지 말자 096. 후배가 당신보다 먼저 승진해도 참아라 097. 몸 망가지면 당신만 손해, 스스로 관리하자 098. 당신만 빼고 모두 다 당신의 고객이다 099. 깨진다는 건 아직 상사의 애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100. 체크, 또 체크, 크로스체크, 더블체크, 언제나 체크! 101. 후배보다 많이, 정확히 알고 있어야 말발이 선다 102. 할 말, 안 할 말을 확실히 구분하라 103. 회사 사람은 좋은 동료일 뿐 친구가 될 수 없다 104. 입사와 동시에 은퇴 후를 생각하라 첫째마당 신입사원, 태어나다 001. 입사 전날 설레는 마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들 002. 입사 첫날, 어제보다 더 설레는 마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들 - 입사 첫날 신입사원의 드레스 코드 003. 입사하고 일주일 안에 해야 하는 것들 - 명함에 넣을 이메일 아이디 만드는 법 004. 신입사원은 뭐든지 물어볼 수 있는 특권이 있다 005. 회식은 업무의 연장, 불참은 조직에 대한 배신이야, 배신! 006. 회식에서 당신의 임무는 고기 굽는 것, 그리고 취하지 않는 것 007. 건강을 지키는 신입사원식 음주법 008. 대화할 때, 문서작성할 때 존칭을 구분하라 009. 회사원 vs 공무원, 그들은 뭐가 다른가? 010. 웬만하면 군대 이야기는 꺼내지 마라 - 군대 안 가본 사람들을 위한 간단 팁 011. 회사는 즐거운 곳이 아니라서 급여를 받는다 012. 월급에는 당신이 욕먹는 비용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013. 능력은 개뿔, 정시 출근도 못하는 주제에? 둘째마당 신입사원, 업무의 기본을 배우다 014. 실수하지 마라. 봐주기는 하는데 절대 잊지 않는다 015. 제발, 아무도 모르게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지 마라 016. 프레젠테이션은 능력 발휘의 절호의 기회다 017. 프레젠테이션 노하우와 포인터 사용법 018. 이메일을 잘 쓰면 안되는 일도 되게 된다 - 업무용 이메일의 필수조건 5 019. 참조자/비밀참조자를 활용해서 목적을 달성하라 020. 요청메일을 제대로 써야 상대가 액션을 취한다 021. 전달메일을 제대로 전달하는 요령이 있다 022. 잘 쓴 이메일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023. 영문 이메일, 기본만 지키면 어렵지 않다 024. 전화는 당신의 인격, 예의 바르게 걸고 친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