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동양학자, 장클로드 카리에르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철학우화. 저자는 2000권이 넘는 문헌들과 구전자료 등을 참고해 300여개의 이야기들을 책 한권에 정성껏 담았다. 동서양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전설화에서부터 현대식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목차
001. 세상은 보이는 그대로이다...(7) 002. 세상은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다...(16) 003. 모든 것이 꿈에 지나지 않는다면 꿈꾸는 자는 누구인가...(30) 004. 자아는 끈질기고. 모호하고.구제불능이며.....(46) 005. 인간은 가끔 너무도 인간적이다...(66) 006. 우리가 마지막으로 맡은 배역은 죽음이다...(74) 007. 세상을 이해하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모두 어려운.....(85) 008. 좋은 스승은 유용한 수도 있고 무용지물일 수도 있다...(97) 009. 현자들은 욕망을 물리쳐야 한다고 가르친다...(127) 010. 치밀한 논리 속에는 함정이 많은 법...(144) 011. 정의란 인간이 만들어낸 자신 없는 창작물이다...(160) 012. 권력은 자고로 허망한 것이다...(178) 013. 그러나 세상이 왜 이런지는 알아야 한다...(203) 014. 일반적으로 질문은 답변에 선행한다...(215) 015. 인생은 한바탕 웃음으로...(230) 016. 광인들과 주정꾼의 이야기도 들어보자...(256) 017. 시간은 우리의 영원한 지배자이다...(276) 018. 천국과 지옥도 세상 안에 있는 것일까?...(283) 019. 진실. 그런데 뭐?...(294) 020. 마침내 깨달은 것 같은 몇 가지 지혜...(303) 021. 이야기의 끝...(311) 022. 지은이 후기...(315)
저자 장 클로드 카리에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