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2007   205쪽

남극에 대한 과학상식을 알려주는 학습 만화책. 모모와 미미는 모모 아빠와 함께 남극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모모 일행은 남극의 황제펭귄 서식지를 찾아가다 블리자드에 휠씁려 길을 잃어버립니다. 혹한의 추위와 배고픔을 견뎌 내며 위협적인 크레바스를 넘어 가까스로 바닷가에 도착하지만, 굉음과 함께 붕괴된 빙산에 갇혀 바다를 떠돌게 되는데... 과연, 모모 일행은 남극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12권 <남극에서 살아남기>는 남극 탐험을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이해시킬 뿐만 아니라 남극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 백야, 신기루를 비롯한 각종 자연 현상들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과학책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교육 만화책으로,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문정후
1986년에 부산에 있는 만화가 박봉성 화실에 문하생으로 들어가면서 만화계에 입문하였습니다. 10년 가까이 문하생 생활을 하다가 1996년에 <소년찬스>에 「용비불패」를 연재하기 시작하였고, 1998년 <부킹>으로 지면을 옮겨서 2002년에 『용비불패(전23권)』를 완간하였습니다. 『용비불패』로 2002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펴낸 책으로『용비불패』『소용돌이』 『괴협전』등이 있습니다.

코믹컴
만화 기획 집단으로 상상력과 재치가 넘치는 만화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만든 책으로 『레포츠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2, 3차 시리즈』『티라노사우루스 키우기1, 2』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