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는 당신의 삶을 비추는 거울 같은 것!- 　 당신은 살면서 얼마나 자주 하늘을 쳐다보세요?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머리 위로 떠 있는 구름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나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라는 영화의 제목처럼 삶이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한번쯤 하늘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 하늘 위엔 내가 가야 할 길이 있고, 내가 지나온 순간들이 뭉게구름처럼 솟구쳐 올라 지나간 옛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 테니까요. 어릴 때는 아주 작은 사물의 움직임에도 까르륵거리면서 웃었고, 하루하루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너무나도 신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은 어릴 적 꿈꿔왔던 꿈도, 희망도 모두 잊은 채 현실 속에서만 안주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하고 싶었던 것도 많았고 당신이 마음먹은 대로 세상은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 생각만 해도 마냥 즐겁기만 한 순간들이었지요. 어른이 된 지금은 그 모든 것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자책하며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면 안 돼요. 세상은 당신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당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정해야 하거든요. 한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계절이 오듯이 우리는 매 순간마다 오늘보다 다른 내일을 위해 기대와 희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야 해요. 비록 어릴 적 꿈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당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은 당신의 인생을 더욱 즐겁게 해줄 테니까요. 또한 삶이 당신을 지치게 할 때는 마음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동안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당신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본다면,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의 당신은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는 모습으로 뒤바뀌어져 있을 것이랍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매사에 충실하며 소중한 사람이 되기 위해 소망하고, 좀더 밝게 웃으면서 살아간다면 당신의 삶은 더욱더 즐거워지게 될 것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는 당신의 삶이 그렇게 바꾸어지길 희망하는 비타민 같은 책입니다. 당신 안에 갇혀 있는 마음의 감옥에서 당신이 벗어나길 바라고 있지요. 또한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보다는 남을 도와주고 남을 위해 애쓰는 삶을 살아가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괴롭다고 생각하면 삶은 한없이 괴로워지기만 한답니다.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우세요. 눈물이 있다는 것이 때로는 당신에게 행복을 준다고 생각하면 그 눈물까지도 한없이 고맙게 느껴질 테니까요. 그러나 울지 못하고 슬픔을 마음속에 쌓아두는 사람은 그 슬픔 안에 갇힌 채 아파하기만 할 거예요. 살아가면서 당신이 이겨야 할 대상은 상대방이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것을 오늘도 기억하면서 당신이 꿈꿔오던 꿈을 향해 오늘부터 한 발 한 발 정진해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그 꿈을 잡으세요. 꿈은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 한, 나의 미소가 있지 않는 한 나의 뒤에서만 오직 머물러 있을 뿐이랍니다. 해는 해일 뿐이고, 비는 단지 비일 뿐인 것처럼 당신은 오직 당신일 뿐입니다. 남들이 상처를 주고 마음을 아프게 하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당신은 땅속 아래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으니까요. 당신의 삶은 당신의 미소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