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의 평론집. 피천득의 수필 세계, 이철호의 수필집, 정재호의 수필세계, 권정석의 수필집, 박연구의 <바보네 가게>, 박수병의 <까치밥>, 김원숙의 <내동댁>, 조연희의 <일상의 행복>, 조정현의 <잃어버린 도시> 등 수필가들의 수필세계를 평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정목일(鄭木日) 수필 연구(隨筆 硏究) - 자연(自然)과 생명(生命), 그 신비체험(神秘體驗)에의 의지(意志) - 제2장 천진성(天眞性)의 미학(美學), 그 정(情)의 이랑들 - 피천득(皮千得)의 수필 세계(隨筆 世界) - 일상성(日常性), 그 과정(過程)과 성실(誠實)의 미학(美學) - 신상철(申尙澈)의 수필 세계(隨筆 世界) - 승자적(勝者的) 삶을 위한 절규(絶叫) - 이철호(李喆鎬) 수필집『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 실천적(實踐的) 정도 정신(正道 精神) - 정재호의 수필세계(隨筆 世界) - 성숙(成熟)의 도정(道程), 그 자기구제(自己救濟)의 문학(文學) - 나대곤(羅大坤)의 수필 세계(隨筆 世界) - 사랑과 정(情)의 실천적(實踐的) 일상성(日常性) - 김미정(金美廷)의 수필 세계(隨筆 世界) - 자연(自然)과 사랑이 낳은 한국적(韓國的) 정서(情緖)의 맥락(脈絡) - 최이락(崔二洛)의 수필 세계(隨筆 世界) - 순진성(純眞性)의 열정(熱情) - 권정석(權正錫) 수필집『분필(粉筆) 삼만리(三萬里)』 - 제3장 자기다운 기준(基準)과 수필(隨筆)의 주제(主題) - 박연구의『바보네 가게』- Formal Essay와 신변잡기(身邊雜記) - 윤재천(尹在天)의『안과 밖』- 수필(隨筆)은 지식(知識)의 증류수(蒸溜水)다 - 박주병(朴籌丙)의『까치밥』- 수필(隨筆)은 자기(自己) 삶의 한 양식(樣式)이다 -조연희(趙連姬)의『일상의 행복』- 수필(隨筆)의 당위성(當爲性)은 아름답게 사는 일이 된다 - 조정현의『잃어버린 면도기』- 수필(隨筆)의 영양가(營養價)와 그 그릇 - 김원숙의『내동댁』- 제4장 사상(思想)의 유희(遊戱), 개 치기 - 이상(李箱)의『오감도』 시(詩) 제1호- 순수(純粹), 그 시적(詩的) 실천의지(實踐意志)와 한(恨) - 황선하(黃善河) 시집『이슬처럼』- 바다의 꿈과 십자가(十字架) - 바다 이미지를 통해 본 서인숙(徐仁淑) 론(論)- 기교(技巧)의 손때가 두려운 시(詩), 그 서민성(庶民性) - 오하룡 시집『마산에 살며』- 비극(悲劇), 그 초월성(超越性)의 의미(意味) - 김현우의 소설『욱개 명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