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잘 알려진 탈무드 이야기를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풀어 썼을 뿐만 아니라, 단문을 주로 사용하여 저학년 어린이들이 술술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각하고 놀자> 코너를 통해 본문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도록 하고 있고, <논술하고 놀자> 코너를 통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용어를 통해 탈무드를 이해하도록 배려함으로써 지혜의 보고인 탈무드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르면서 동시에 지혜롭게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고안된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 중 하나가 바로 ‘탈무드’입니다.
‘탈무드’에는 유대 인의 길고 긴 역사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빼곡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탈무드’를 찬찬히 읽다 보면 저절로 삶의 지혜가 쌓인답니다.
그러나 우리가 ‘탈무드’를 읽는 이유는 단순히 교훈과 지혜 때문만이 아닙니다.
‘탈무드’는 수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기 때문에
그 생각의 꼬리를 따라 가다 보면 사고력이 깊어집니다.
이러한 ‘탈무드’의 특성을 파악하여 저학년에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탈무드 논술 동화>는 논술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사고력과
논리적인 판단력을 길러 줍니다.
■ 이 책의 특징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탈무드 이야기
<탈무드 논술동화>는 기존에 잘 알려진 탈무드 이야기를 저학년에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풀어 썼을 뿐만 아니라,
단문을 주로 사용하여 저학년 어린이들이 술술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다르게 생각해 보게 하는 탈무드 이야기
본문에서 탈무드 동화를 읽고 나면, <생각하고 놀자>라는 생각할 거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본문 내용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보게 하여,
본문 내용을 좀 더 깊이 알게 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길러 줍니다.
논리적 판단력을 키워 주는 탈무드 이야기
논술이란 곧, 생각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논술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생각하는 법부터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논술하고 놀자>에서는 본문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한 뒤, 등장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되짚어 봄으로써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쉽게 풀어 주었어요!
본문 탈무드 동화에서는 저학년이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을 쉬운 뜻으로 풀이해 놓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막힘 없이 술술 읽고,
탈무드에 숨겨진 깊은 교훈과 지혜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