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차 있는 청년기를 우울하게 보낸 저자가 그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서, 자신이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기쁨이 언제나 제자리를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 과정을 찾아 낯선 곳에서 헤애미기도 하고 방황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탕자와 같이 돌아와, 그 멀고 긴 여정을 소개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그 기쁨을 전하고자 한다. 삶이라는 거대한 족각보를 완성하듯, 이 글이 독자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목차 1. 기쁨의 발견
2.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
3. 마음의 단추를 풀어라
4. 내가 서 있는 이 순간이 바로 진실이다
5. 당신의 몸은 기억이다
6. 절망 속으로 가라앉을 때 생명의 끈을 움켜 쥐어라
7. 기쁨의 첫걸음, 그 마지막 걸음
8. 삶과 함께 춤추자
작가소개 대학병원의 정신과의사이자 심리학자. 알콜중독자 치료모임의 고문, 치료모임인 라이키센터의 대표, 교사, 그리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시건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오하이오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으로 학위를 받았다. 미네소타에서 심리학자로 15년 간 활동했으며, 현재 몬타나에서 대학병원의 상담의로 일하고 있다. 약물중독자와 성폭력 피해자 치료 및 회복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으며, 25년 간 심리치료사로 활동했고 또한 라이키 센터에서 18년 간 치료사로서 활약했다. 현재 미네소타 洲에서 주관하고 있는 여성약물중독 회복프로그램의 임무를 맡고 있다. 여성약물중독교육, 알콜중독 회복운동교육 프로그램과, 또한 절주가모임인 SOS(Save Our Selves)의 고문을 맡고 있다.
그녀의 저서로는 [Many Roads, One Journey], [Women, Sex and Addiction], [Yes, You Can!], [If the Buddha Were in Love" "A Home for the Heart], [From Recovery to Discovery], [If the Buddha Married]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