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사용자를 위한 엑셀 함수 20여 개의 활용법을 설명한 '김종학의 실전 함수 27선'과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는 엑셀 활용 팁을 정리한 '김종학의 엑셀 활용 노하우 18선'을 덧붙인 엑셀 활용서. 엑셀의 다양한 활용 기능을 상세히 소개한 입문서이다.
엑셀은 사무실에서 필요한 각종 보고서, 수식을 활용한 도표, 차트 등을 작성하고 자료를 관리하는데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다.
일반 사무실에서는 엑셀을 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일 처리 속도와 능력을 가늠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SK 해운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엑셀 등 컴퓨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필자 김종학은 수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엑셀 사용법을 강의한 경험을 토대로 [엑셀 2000 무작정 따라하기]를 실무에 곧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책이 출간되기 전에 엑셀을 처음 배우는 왕초보 3명이 미리 읽고 따라해 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었기 때문에 엑셀을 처음 배우는 취업 준비생부터 이제 막 회사 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들까지 모두에게 엑셀을 가장 빠르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목차
첫째마당·엑셀 2000 걸음마―초급편
01 엑셀이란 무엇인가?
●엑셀 2000이 뭐지?
●엑셀 2000은 어떻게 생겼을까?
●엑셀 2000 창 다루기
●오피스 2000과 엑셀 2000에 대해
02 입력부터 인쇄까지 엑셀 맛보기
●엑셀의 기본 구조
●워크시트와 셀 다루기
03 엑셀 기초 다지기
●셀 블록 지정
●셀 편집하기―이동/복사/잘라내기/붙여넣기/지우기
●자동 채우기
●통합 문서와 워크시트
04 데이터 입력과 수식 작성의 노하우
●숫자를 입력할 때 알아두면 좋을 것들
●기호와숫자를 함께 입력하면?
●문자를 입력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한자와 특수문자 입력하기
●다양한 수식을 활용하려면―연산자의 종류
●참조, 상대 참조, 절대 참조, 혼합 참조
둘째마당·엑셀 2000 뜀박질―중급편
05 엑셀 문서 꾸미기―셀 서식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표시 형식
●맞춤
●글꼴
●테두리와 무늬
●엑셀 2000에서 제공하는 서식 파일
06 엑셀 문서 편집하기
●잘라내기/복사/붙여넣기/선택하여 붙여넣기
●데이터 찾기와 바꾸기
●자동 고침
07 그래픽으로 꾸며보는 엑셀 2000
●워크시트에 삽입되는 개체
●그리기 도구 모음에 대하여
●워드아트 삽입하기
●클립 아트 삽입하기
08 차트와 지도 그리기
●엑셀에서 차트 만들기
●차트 마법사로 차트 만들기
●차트의 구성요소는 무엇?
●지도 차트 또는 워크시트에 지도 그리기
셋째마당·엑셀 2000 날개 달기―고급편
09 다양한 저장 방법과 보기 좋게 인쇄하기
●저장과 다른 이름으로 저장
●페이지 설정
●미리 보기
10 엑셀에서 데이터 관리하기
●데이터베이스란 무엇일까?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엑셀에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레코드 관리하기
●순서대로 정렬하기
●원하는 데이터만 보려면―자동 필터
●부분 부분 나눠 더하기―부분합
●피벗 테이블이란?
11 엑셀에서 함수 사용하기
●함수에 대하여
넷째마당·입문!! 엑셀 2000 파워 유저
12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값 예측하기
●데이터 테이블 이용하기
●시나리오 작성하기
●목표값 찾기
13 와! 저절로 되네!―매크로
●매크로란 무엇인가?
●기록된 매크로 보기
14 엑셀과 인터넷
●오피스 2000과 인터넷
●전자우편 관리 프로그램―아웃룩 익스프레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덧붙이기
오피스 2000의 설치와 삭제
1 오피스 2000 설치하기
2 오피스 2000 CD에서 프로그램 추가 설치하기
3-1 오피스 2000 플러스 팩 설치
3-2 오피스 2000 English Language Pack 설치하기
작가소개
광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줄곧 그 곳에서 살았다. 혼자 놀기 좋아하고 무작정 그림을 좋아했다. 여자중학교에서의 악몽 같은 답답함에서 도망치고 싶어 남녀공학이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예술고등학교를 선택했으나 기대만큼 그려지지 않는 그림을 그리느라 무척 고생을 했다. 인생을 즐기려고 시작한 그림이 그만 원수가 되어버렸다. 그때 피카소 같은 프로가 되지 못할 것을 미리 예감했다. 그런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너무 많이 배워서인지 남들보다 대학을 쉽게 졸업한 후 십 년이 넘도록 여러 학교를 전전하면서 지금껏 미술교사로 살고 있다. 뒤늦게 미술이론을 전공하게 된 대학원에서 제대로 된 논문을 쓸 수 없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 와중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기르면서 살아가기에 급급하지만, 언젠가는 그림만 그리면서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