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현림
저자 신현림은 시인이자 사진작가랍니다. 미술대에서 수학했고, 국문학과 졸업, 디자인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어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 강의를 했으며, 실험적이면서 뚜렷한 색깔을 지닌 작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대요. 동시집으로 교과서에 실린 《초코파이 자전거》, 《옛그림과 뛰노는 동시놀이터》, 《세계명화와 뛰노는 동시놀이터》, 시집으로는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와 『세기말 블루스』, 『해질녁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영상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 『매혹적인 현대사진』, 최근 감성 에세이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천 개의 바람이 되어』와 『엄마와 함께할 것들』장기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세계시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1.2』, 『시가 너처럼 좋아졌어』역서로 『러브댓 독』『포스트잇 라이프』『시 짓는 토끼 』가 있어요. 사진작가로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국제 사진페스티벌에서 한국 대표 작가 4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사과 여행』전을 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