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19p

유행을 창조하는 트렌드 세터,
그들의 여행 스타일을 알려주는 오감만족 유럽여행 가이드북!
어디에 가서도 기죽지 않을 최신 패션 제품을 경제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런던 파리 로마 프라하의 가장 트렌디한 숍을 감각적인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북. 스타 디자이너의 대형 매장에서부터 골목의 특이하지만 작은 선물 숍까지 유럽 멋쟁이들이 자주 가는 장소들을 골라 주소와 영업시간, 휴무일, 지하철역의 자세한 정보와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에는 런던 예술계 인사들의 약속장소와 재즈클럽,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파리의 레스토랑, 로마에서 100년이 넘는 파스타 전문점 등, 한마디로 쿨하고 시크한 레스토랑과 카페, 디자인 호텔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는 최고의 찬사를 받는 현대건축물 등, 젊은 프리 스타일 여행자들이 좋아할 만한 곳들을 추렸다. 여행 어드바이스 란을 통해 저자가 안내하는 장소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유럽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장소들은 <유럽 100배 즐기기>의 저자이자 11년째 파리에 거주하며, <보그걸>, <바자>, <럭셔리> 등 패션지의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파리통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취재했다. 유행을 창조한다는 트렌드 세터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사고, 어디에서 자는지를 일별한 이 책은 트렌드 세터의 여행 스타일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본문 내용]
1. Style Shop : 스타 디자이너의 대형 매장과 골목의 빈티지 숍
예술과 패션을 넘나드는 패션 디자이너의 갤러리,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멀티 브랜드 숍, 스타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세컨드 핸드 숍, 한국인이 운영하는 빈티지 숍, 희귀 브랜드 운동화를 찾는 마니아를 위한 숍, 20대 초반의 아티스트들을 위한 부티크, 전 세계 패션 기자들이 즐겨 찾는 보물 창고,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편집 매장.

2. Restaurant & Cafe: 기다리는 시간마저 황홀한 그곳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 멋쟁이 젊은이들의 아지트,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영국식 펍, 유럽 전체를 통틀어 베스트 오브 베스트 레스토랑, 제과제빵의 명가 달로와요, 로마에서 가장 로맨틱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곳, 100년이 넘은 천연 아이스크림 가게, 200년이 넘은 로마의 피자집, 프라하 연인들의 최고의 프러포즈 장소.

3. Best Sight: 내 감각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여행지만 골라 간다
탁월하고 혁신적인 런던 최고의 건축물 30 세인트 메리 악스, 건축계의 이단아가 설계한 마스터 피스 로이즈 빌딩, 예술과 친구가 되고 싶어질 때 찾는 아이시에이 갤러리, 포토그래퍼들의 아지트, 유리와 철골로 된 건축의 꽃 카르티에 재단, 브랑쿠시 아틀리에.

4. Best Market: 곳곳에 숨어 있는 빈티지 마켓 대 공략
런던 마켓 베스트3, 런던 최고의 엔티크 마켓, 잘 정돈된 빈티지 전문 숍, 마돈나와 시에나 밀러가 단골로 찾는 빈티지 숍,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곳, 런던 최고의 빈티지 상점, 파리 멀티숍의 숨은 진주, 파리 젊은이들을 겨냥한 최고의 쇼핑 공간, 로마 최고의 토털 리빙 숍, 로마의 알찬 빈티지 컬렉션, 로마의 쇼핑거리 베스트 5.

5. Design Hotel: 시간을 훔쳐서라도 더 머무르고 싶은 판타지
세계 최고의 부티크 호텔, 세인트 마틴 레인, 마법의 성 같은 더 샌더슨, 오리엔털의 신비로운 분위기 포토벨로 호텔, 영국식 정원에서 행복한 아침 식사 넘버 식스틴, 파리에서 가장 이쁜 프티 물랭 호텔, 파리의 아담한 디자인 호텔, 아티스틱한 공간에서 즐기는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