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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철주사범대학체육단에서 인정받은 권투 꿈나무, 현미 이야기. 북학의 김철주사범대학체육단으로 뽑히면 대학과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지만 현미네 부모님은 현미의 특수한 재능을 보다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남한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현미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글은 북한의 실생활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지원
글쓴이 이지원「아동문예」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가협회 회원이며 문화센터에서 글짓기 강의중. 「소년중앙」 문학상 수상. 지은 책으로 《아기별이 사는 세상》, 《사랑 그리기》, 《허수아비의 기도》 등이 있음.그린이 김기석SI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수료. 1972년 서울 출생. 《톨스토이의 부활》, 《지킬박사와 하이드》, 《천둥소리 할머니》 등의 책에 삽화를 그림.
01 내 꿈은 챔피언
02 그리운 내 동무
03 하필 권투라니!
04 장원구락부
05 첫 경기
06 김철주사범체육단
07 미운오리새끼
08 아버지, 고마워요
09 최현미, 축하한다
10 너무 긴 겨울방학
11 감옥 같은 호텔
12 하나원에서 만난 사람
13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부록 권투가 궁금할 때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