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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little green book of beauty: 250 tips for an eco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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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 250가지 시리즈 뷰티편. 미용 제품 속 성분들이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는지 드러내며, 그에 대한 안전하고 자연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기본적인 지침부터 재치 있는 아이디어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과 생각들을 담아냈다.
오늘날의 무분별한 소비주의와 환경 경시에서 비롯된 문제들을 꼬집고 노동 착취와 동물실험으로 점철된 비윤리적 기업 관행에 대해 경고하는 동시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먼저 목소리를 내며 행동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앞서 환경문제에 대처해온 해외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인 관심사임을 드러내고, 관심의 범위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제안들을 하나둘씩 따라가다 보면 합리적이면서 절제된 소비 생활과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시급한 일'이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 사라 콜라드
저널리스트로서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글을 10년 이상 써왔다. 현재는 『새터데이 텔레그래프SATURDAY TELEGRAPH』지에 매주 환경 칼럼을 싣고 있다. 이 밖에 『인디펜던트INDEPENDENT』, 『옵서버OBSERVER』, 『에티컬 리빙ETHICAL LIVING』지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한다.
역자 : 이재영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및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한 경험으로 과학과 환경, 경제 문제에 대한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세상의 모든 법칙』, 『프로비즈니스맨』, 『우리 들꽃 우리 집에서 키우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다윈도 모르는 진화론』, 『편집된 역사』, 『나의 지구를 살려줘!』, 『30초 아카데미 시리즈』(‘30초 과학법칙’, ‘30초 경제학’, ‘30초 철학읽기’ 등)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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